HOME > 관련기사 (오늘의프로농구)모비스-SK, 예측 어려운 '불꽃 승부' 울산 모비스(2위)가 홈에서 서울 SK(1위)를 상대한다.모비스는 16일 오후 4시 울산동천체육관에서 SK를 상대로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인 두 팀은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에서도 맞붙은 경험이 있다. 당시는 모비스가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며 웃었다.'전통의 명가' 모비스와 '신흥 강호' SK가 불꽃 튀는 한판을 ... (오늘의프로농구)KGC인삼공사-전자랜드 '분위기 싸움' 안양 KGC인삼공사(10위)와 인천 전자랜드(6위)가 15일 저녁 안양실내체육관에서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두 팀의 경기는 분위기 싸움 속에서 포웰(전자랜드)과 에반스(인삼공사)의 대결로 주목된다. 지난달 30일 펼쳐진 1라운드에서는 전자랜드가 KGC를 63-53으로 눌렀다.◇팀 분위기두 팀은 모두 최근 5경기에서 1승4패로 부진하다. KGC는 지난 13일 LG에게 졌다. 전자랜드는 12일... (오늘의프로농구)전주KCC-서울SK '차세대 가드 첫 대결' 전주 KCC와 서울 SK가 14일 저녁 전주실내체육관에서 2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5위(7승5패) KCC는 2연패에 빠져있고 1위(10승3패) SK는 이 경기에서 2연승을 노린다. 지난 10월13일에 있었던 두 팀의 1차전에서는 KCC가 홈에서 SK를 79-60으로 눌렀다. 이번 경기는 김민구(KCC)와 김선형(SK)의 대결로도 관심을 모은다. ◇팀 분위기 KCC는 주로 중위권과 하위권 팀을 상대... (프로농구)9연패 원주동부, 이충희 감독 "김주성 존재 크다" 원주 동부가 9연패에 빠졌다. 동부는 1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2라운드 모비스와 맞대결에서 73-56으로 졌다. 지난달 13일 고양 오리온스에게 지며 동부의 연패는 시작됐다. 시즌 전망과 엇갈린 행보다. 일부 남성 팬들은 경기 종료 부저가 울리자 "감독 바꿔라"라고 소리치며 체육관을 떠났다. 장내 아나운서는 "팬 여러분들께서 조금만 기... (오늘의프로농구)원주 동부-울산 모비스 '연패와 연승의 만남' 원주 동부와 울산 모비스가 13일 저녁 7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두 팀의 맞대결은 8연패 탈출을 원하는 동부와 5연승을 달리고 있는 모비스의 대결로 압축된다.동부는 공동 8위(4승9패)에 처져있다. 모비스는 2위(9승3패)다. 지난 1라운드에서는 모비스가 홈에서 동부를 82-70으로 꺾었다.◇팀 분위기동부의 침체기가 길다. 8연패에 빠져있다. '에이스' 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