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늘의프로농구)동부-전자랜드 '간절한 팀이 이긴다' 10연패에 빠진 원주 동부(공동9위)와 3연패 중인 인천 전자랜드(공동7위)가 맞붙는다. 두 팀은 19일 저녁 7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2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연패 탈출'을 목표로 하는 두 팀의 총력전이 예측된다.지난달 27일 열린 1라운드에서는 전자랜드가 홈에서 동부를 71-58로 잡았다. ◇팀 분위기동부의 분위기는 어둡다. 이충희 감독의 한숨... (프로농구)9연패 원주동부, 이충희 감독 "김주성 존재 크다" 원주 동부가 9연패에 빠졌다. 동부는 13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2라운드 모비스와 맞대결에서 73-56으로 졌다. 지난달 13일 고양 오리온스에게 지며 동부의 연패는 시작됐다. 시즌 전망과 엇갈린 행보다. 일부 남성 팬들은 경기 종료 부저가 울리자 "감독 바꿔라"라고 소리치며 체육관을 떠났다. 장내 아나운서는 "팬 여러분들께서 조금만 기... (프로농구)원주 동부 줄리안 센슬리, 모비스전 출격 원주 동부가 재영입한 줄리안 센슬리가 13일 저녁 울산 모비스와 경기에서부터 뛴다.동부 관계자는 13일 뉴스토마토와 전화통화에서 "예정보다 서류 작업이 빨리 진행되고 있어 모비스와 경기에서부터 나설 것 같다"고 말했다.동부는 지난 12일 허버트 힐의 시즌 대체 외국인 선수로 지난 시즌 동부에서 활약했던 줄리안 센슬리를 영입했다.힐은 지난 10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경기에... (프로농구)삼성 마이클 더니건 '연패 끊고 연승 가고' 프로농구에서 예측할 수 없는 팀이 하나 더 생겼다. 서울 삼성이 8연패를 끊자마자 3연승을 달리며 수직 상승하고 있다. 서울 삼성은 12일 인천삼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2라운드 인천 전자랜드와 맞대결에서 69-58로 이겼다. 연패 수렁에 빠졌던 삼성은 '골밑 파수꾼' 마이클 더니건(203cm)의 복귀와 함께 반등했다. 더니건은 이날 7득점 9리... 리오넬 메시 부상, 내년 초 복귀 가능 '축구천재' 리오넬 메시(27·바르셀로나)가 허벅지 부상으로 당분간 그라운드를 떠난다.바르셀로나는 12일(한국시간) "메시의 왼쪽 햄스트링이 파열돼 6~8주간 결장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햄스트링은 허벅지 뒷 근육으로서 축구 선수들이 자주 다치는 부위다. 메시의 복귀 시점은 내년 초가 될 전망이다.메시는 지난 10일 레알 베티스와 경기에서 드리블 도중 상대 선수와 부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