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지주 회장후보제한 일부 풀었지만..한동우 대항마 전무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회장 선임과 관련한 일부 자격기준을 완화했지만 한동우 현 회장에 맞설 대항마가 나타날지는 묘연한 상황이다. '만 67세 미만'으로 하는 연령 제한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명망있는 후보군들이 원천적으로 배제됐기 때문이다. 신한지주(055550)는 오는 28일 회장 후보를 뽑는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 신한지주, 2차 회추위 오는 28일 개최 신한금융지주는 이사회 내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서 2차 회의를 28일 열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김기영 위원장은 "지난 14일 열린 1차 회추위에서 후보군에 대한 만 67세 미만 연령제한은 유지하고, 퇴직 기간과 상관없이 후보군을 폭넓게 살펴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회추위에서는 12월에 예정된 이사회에 회장 후보를 추천하게 되며, 추천된 후보는 이... 검찰, 라응찬 증인채택만 세번째..왜? 신한사태 항소심에서 검찰이 무리한 증인 신청으로 선고 일정을 지연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한사태 재판이 신한지주(055550) 차기 회장 선출 과정에 미치는 영향이 줄면서 한동우 회장의 연임은 더욱 힘을 받게 됐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는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기소된 신상훈 전 신한지주 사장과 횡령 및 금융지주회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  18일 한국투자증권 추천종목 18일 한국투자증권 추천종목 <전일 시장 동향과 특징주> ◇동향미국증시는 경제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옐런 연준 의장 내정자의 부양조치 지속 발언에 힘입어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또 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 1980로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10거래일 만에 매수세로 돌아선 외국인과 투신을 비롯한 기관의 매수세가 주가 상승... 3년 끌어 온 신한사태, 항소심 공판 막바지 '신한사태' 항소심 공판이 막바지에 접어든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 3부는 오는 18일 오후 2시에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기소된 신상훈 전 사장과 업무상 횡령 및 금융지주회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백순 전 행장에 대한 항소심 공판을 연다. 재판부는 이날 마지막 변론 기일에 이어 약 2주후 결심재판과 최종 선고까지 일정을 구체화 할 예정이다. 재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