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달청, 25일부터 6356억원 규모 공사 입찰 조달청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울릉(사동)항 2단계 동방파제 축조공사' 등 76건 약 6356억원 규모의 공사입찰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사 중 대한체육회 수요 '울릉항 방파제 축조공사' 등 14건을 제외한 62건은 지역제한입찰 또는 지역의무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전체의 37%인 2323억원 규모를 지역업체가 수주할 예정이다. 지역업체만 참여하는 지역제한입찰... 대한체육회, 통합 '공정체육센터' 설치 대한체육회가 체육 분야의 공정성 제고를 위해 전담업무 기구를 발족한다. 체육회는 19일 체육계의 관행적인 비리, 파벌, 편파 판정 등 각종 불공정 행위를 방지하고 기존 감사실, 선수권익보호팀, 클린스포츠TF 등에 분산됐던 관련 업무 기능을 통합하고자 '공정체육센터'를 설치, 25일부터 본격 업무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체육회는 지난달 30일 제4차 이사회를 통해 공정체육센... 김재열 빙상연맹 회장, 소치동계올림픽 선수단장에 선임 지난 2011년 3월부터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김재열 삼성엔지니어링 사장이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할 대한민국 선수단을 이끌 단장으로 선임됐다. 대한체육회는 30일 오전 태릉선수촌서 제4차 이사회를 개최해 제22회 소치동계올림픽 대한민국선수단 단장으로 김재열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대한체육회 부회장,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삼... 100일 앞으로 다가온 소치동계올림픽, 선수들의 출사표는? 지난 밴쿠버 동계올림픽 기록인 종합 5위를 뛰어넘기 위한 선수들의 출사표는 결연했다. 부상을 이겨내려는 노력도 느껴졌고 은퇴를 준비하는 노장의 투혼도 보였다. 하지만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의 표정은 밝았고, 함께 연습하는 동료끼리 화목한 분위기도 연출됐다. 대한체육회는 30일 오전 태릉선수촌(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챔피온하우스에서 '2014 소치동계올림픽 D-100 미... 이규혁 "소치동계올림픽 이후 은퇴 고려 중" 다섯 번의 올림픽 출전경력을 보유한 '한국 스피드스케이팅의 맏형' 이규혁(35)이 2014 소치동계올림픽 이후 은퇴 가능성을 밝혀 주목된다. 이규혁은 30일 오전 태릉선수촌(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챔피온하우스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D-100일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이규혁은 벌써 6번째 올림픽 출전이라며 소감을 묻는 취재진 질문에 대해 "예전부터 항상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