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 고동진, 2014시즌 주장 선출 "화합과 소통 이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외야수 고동진이 내년 시즌 주장으로 선정돼 팀을 이끌게 됐다. 한화 구단은 지난 1일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3 독수리한마당' 행사 후 열린 선수단 전체 모임을 통해 고동진이 정식 주장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고동진이 주장으로 선정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대전고-성균관대 출신으로 지난 2004년 한화에 입단한 고동진은 입단 10년차 ... 한화, 제1기 대학생 한화 체험단 홈커밍데이 개최 한화그룹은 지난달 29일 서울 장교동 본사 사옥에서 심경섭 한화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올해 7월 체험형 인턴십 프로그램이었던 '한화 체험단' 1기 인원들을 대상으로 '홈커밍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한화 체험단은 지난 여름, 국내외 1~3학년을 대상으로 넷크루트를 통해 공개 모집해, 총 열흘 동안 ㈜한화 사업장 견학, 사회공헌활동 및 지역 탐방 등으로 짜여진 프로... 심경섭 한화 대표이사, 임직원과 '사랑의 김장 나누기 활동' 한화는 심경섭 대표이사가 지난 22일 성동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김장 김치 1200포기를 담그고, 배달하는 자원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봉사활동에는 한화 임직원 50여명 외 임직원 가족과 성동구 주민이 직접 참여해 성동구 일대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총 150가구에게 김치를 전했다. 심경섭 대표이사는 "우리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을 드릴 수 있는 ...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 2013년 한국PR대상 수상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이 한국PR협회에서 시상하는 '2013년 한국PR대상'을 수상했다. 한화그룹은 지난 2011년부터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애플리케이션 '트리 플래닛' 게임을 통해 가상의 나무를 키우면 사용자를 대신해 실제로 사막에 나무를 심어주는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 앱을 사용하며 캠페인에 참여한 사용자들은 무려 60만 명이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 결과 ... (시간제일자리)①취지는 좋은데..'나쁜 일자리' 전락 우려 [뉴스토마토 최승환·임애신기자] 시간제 일자리에 대한 의구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도구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 비정규직의 또 다른 이름 아니냐 등 비판적 시각이 주를 이룬다. 시간제는 전일제 근로자에 비해 업무량이 절반 수준이다. 때문에 정규직과 같은 대우를 받지만 사실상 승진은 어렵다. 장래성이 보장되지 않으면서 정부가 말하는 양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