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지주, 2차 회추위..다음달 5일 후보군 압축 신한금융지주가 다음달 5일 차기 회장 후보군을 압축할 방침이다. 신한지주(055550) 회장후보추천위원회 28일 두 번째 회의를 갖고, 회장 후보들의 경력 등 기본적인 사항과 재임중 성과 등을 검토했다. 신한지주 관계자는 "이날 회의에서는 회장 후보들의 경력 등 기본적인 사항과 재임 중 성과 등을 심의기준에 따라 전반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회장 후보들에는 퇴... 신한지주, 분기별 실적 가장 안정적-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28일 신한지주(055550)에 대해 분기별 실적이 가장 안정적인데, 이같은 흐름은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도 분기별 5500억원의 순이익과 전년대비 13.0% 증가한 2조2600억원의 순이익이 예상된다"며 "우선 대출성장이 3%에서 4%증가로 늘어나고 NIM도 하락이 방어돼 이자이익이 늘어날 것"이... 신한지주 회장후보제한 일부 풀었지만..한동우 대항마 전무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회장 선임과 관련한 일부 자격기준을 완화했지만 한동우 현 회장에 맞설 대항마가 나타날지는 묘연한 상황이다. '만 67세 미만'으로 하는 연령 제한이 그대로 유지되면서 명망있는 후보군들이 원천적으로 배제됐기 때문이다. 신한지주(055550)는 오는 28일 회장 후보를 뽑는 이사회 내 소위원회인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 신한지주, 2차 회추위 오는 28일 개최 신한금융지주는 이사회 내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에서 2차 회의를 28일 열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김기영 위원장은 "지난 14일 열린 1차 회추위에서 후보군에 대한 만 67세 미만 연령제한은 유지하고, 퇴직 기간과 상관없이 후보군을 폭넓게 살펴보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회추위에서는 12월에 예정된 이사회에 회장 후보를 추천하게 되며, 추천된 후보는 이... 검찰, 라응찬 증인채택만 세번째..왜? 신한사태 항소심에서 검찰이 무리한 증인 신청으로 선고 일정을 지연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신한사태 재판이 신한지주(055550) 차기 회장 선출 과정에 미치는 영향이 줄면서 한동우 회장의 연임은 더욱 힘을 받게 됐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형사3부는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기소된 신상훈 전 신한지주 사장과 횡령 및 금융지주회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