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배구)'8연패' 러시앤캐시, 창단 첫 승리 올해 창단된 프로배구 남자부 막내 러시앤캐시 베스피드가 최근 8연패 끝에 감격의 첫 승리를 맛봤다. 김세진 감독도 감독에 데뷔한 이후 첫 승을 신고했다.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는 5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V리그 2라운드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23, 25-18)의 완승을 거뒀다. 시즌 개막 이후 8경... (프로배구)삼성화재, 우리카드 3-0으로 제압하고 선두 지켜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를 달리는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최근 선두를 넘보던 아산 우리카드 한새의 상승세를 잠재우며 선두를 사수했다. 삼성화재는 4일 오후 충남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서 진행된 우리카드와의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를 세트스코어 3-0(25-18 27-25 25-19)로 승리했다. 경기전까지 승점 1점 차이로 2위 팀인 우리카드에 선두를 위협받던 삼성... (프로배구)'외국인 선수 빠진' 한국전력, 대한항공 잡고 4연패 탈출 한국전력이 연패의 기록을 4에서 멈추고 도약을 위한 신호탄을 쐈다. 공교롭게도 경기 상대가 4연패의 시작을 안긴 장본인이다. 남자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은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시즌 V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를 세트스코어 3-0(25-21 25-22 32-30)으로 제압했다. 지난달 21일 치러진 대한항공 상대 홈경기를... 한국 남자배구, 내년 월드리그서 체코·네덜란드·포르투갈과 한 조 대한민국 남자 배구 대표팀이 2014 남자배구 월드리그에서 네덜란드(31위), 체코(22위), 포르투갈(38위)와 같은 조에 편성됐다. 대한배구협회는 지난 1일(현지시간) 국제배구연맹(FIVB)이 스위스 로잔에서 월드리그 위원회를 열고 2014 월드리그 참가 국가 및 경기일정을 확정,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2014 월드리그는 대회 사상 가장 많은 28개팀이 참가한다. 지난해 대회 18팀에서 ... '김사니 맹활약' 로코모티브 바쿠, 아제레일에 3-0 완승 아제르바이잔 여자배구 로코모티브 바쿠에서 맹활약 중인 김사니(32)가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사니의 소속사인 인스포코리아에 따르면 로코모티브 바쿠는 지난 30일 아제르바이잔 슈퍼리그 홈경기에서 아제레일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25-23, 25-21, 25-21)의 완승을 거뒀다. 경기는 내내 혼전상황으로 진행됐다. 경험이 실린 김사니의 토스는 중요한 순간마다 빛을 발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