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잇단 오심 방지' KOVO, 심판 역량강화 위한 전문위원 및 심판교육 개최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9일 오전 전문위원과 심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연이어 발생한 오심에 대해 KOVO가 긴급하게 내린 대책이다. 이번 교육에는 KOVO 전문위원 및 심판 그리고 연맹의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교육에선 최근 경기에서 나온 판정논란 및 특이 사례에 대한 비디오 자료를 바탕으로 정확한 판정을 위한 가이드라인과 규칙 적용 교육... (기자의눈)도로공사 신임 사장님, 전문성이 있었던가요? 기우가 아니었다. 지난 4일 한국도로공사의 주주총회에서 차기 사장으로 '친박계 중진' 김학송(65) 전 의원을 내정됐다. 김 전 의원은 일찌감치 사장으로 낙점받은 것으로 알려져 '낙하산 인사' 논란의 중심에 있던 인물이다. 그는 지난해 총선 당시 '친박 배제' 여론에 따라 공천에서 탈락된 바 있다. 때문에 당시 희생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이번 낙하산 인사의 주인공이 될 것이란 예... (프로배구)'8연패' 러시앤캐시, 창단 첫 승리 올해 창단된 프로배구 남자부 막내 러시앤캐시 베스피드가 최근 8연패 끝에 감격의 첫 승리를 맛봤다. 김세진 감독도 감독에 데뷔한 이후 첫 승을 신고했다.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는 5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V리그 2라운드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23, 25-18)의 완승을 거뒀다. 시즌 개막 이후 8경... (프로배구)삼성화재, 우리카드 3-0으로 제압하고 선두 지켜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를 달리는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최근 선두를 넘보던 아산 우리카드 한새의 상승세를 잠재우며 선두를 사수했다. 삼성화재는 4일 오후 충남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서 진행된 우리카드와의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를 세트스코어 3-0(25-18 27-25 25-19)로 승리했다. 경기전까지 승점 1점 차이로 2위 팀인 우리카드에 선두를 위협받던 삼성... (프로배구)'외국인 선수 빠진' 한국전력, 대한항공 잡고 4연패 탈출 한국전력이 연패의 기록을 4에서 멈추고 도약을 위한 신호탄을 쐈다. 공교롭게도 경기 상대가 4연패의 시작을 안긴 장본인이다. 남자 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은 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시즌 V리그'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를 세트스코어 3-0(25-21 25-22 32-30)으로 제압했다. 지난달 21일 치러진 대한항공 상대 홈경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