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배구)한국전력, 대한항공 이어 현대캐피탈도 잡아 외국인 선수가 부상 때문에 빠지면서한동안 하위권에 머물던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이 최근 2위 싸움 중인 두 팀을 연달아 이기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8일 이긴 현대캐피탈은 지난 25개월 동안 한번도 승리한 적이 없었던 천적 구단이었다는 점에서, 지난 3일 이긴 대한항공 점보스는 '프로배구 출범 이후 승리한 적이 없던' 상대라는 사항에서 승리의 의미가 남다르다. 한국전... (프로배구)'1위' 삼성화재, LIG에 3-0 완승..레오·박철우 쌍포 폭발 대전에서 치러진 프로배구 두 경기에서 선두를 기록하던 남자 팀은 승리했지만, 중위권에서 도약하려던 여자 팀은 최하위 팀에게 승리를 내줬다.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팀인 삼성화재가 1라운드에서 LIG손해보험에 당했던 패배를 완벽하게 갚았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7일 오후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2라운드 구미 LIG... '잇단 오심 방지' KOVO, 심판 역량강화 위한 전문위원 및 심판교육 개최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9일 오전 전문위원과 심판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최근 연이어 발생한 오심에 대해 KOVO가 긴급하게 내린 대책이다. 이번 교육에는 KOVO 전문위원 및 심판 그리고 연맹의 직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다. 교육에선 최근 경기에서 나온 판정논란 및 특이 사례에 대한 비디오 자료를 바탕으로 정확한 판정을 위한 가이드라인과 규칙 적용 교육... (프로배구)'8연패' 러시앤캐시, 창단 첫 승리 올해 창단된 프로배구 남자부 막내 러시앤캐시 베스피드가 최근 8연패 끝에 감격의 첫 승리를 맛봤다. 김세진 감독도 감독에 데뷔한 이후 첫 승을 신고했다.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는 5일 오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V리그 2라운드 구미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23, 25-18)의 완승을 거뒀다. 시즌 개막 이후 8경... (프로배구)삼성화재, 우리카드 3-0으로 제압하고 선두 지켜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를 달리는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최근 선두를 넘보던 아산 우리카드 한새의 상승세를 잠재우며 선두를 사수했다. 삼성화재는 4일 오후 충남 아산시 이순신체육관서 진행된 우리카드와의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를 세트스코어 3-0(25-18 27-25 25-19)로 승리했다. 경기전까지 승점 1점 차이로 2위 팀인 우리카드에 선두를 위협받던 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