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대통령, 상설 NSC 사무조직 설치 지시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현재 한반도 정세와 우리의 안보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면서 상설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조직 설치 방안을 강구하라고 지시했다. 전광석화처럼 진행된 북한의 장성택 숙청·처형으로 새누리당이 연일 "안보 강화" 목청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박 대통령이 직접 이에 힘을 실어준 셈이다. 아울러 예산안 통제 및 대공수사권 조정을 놓고 여야가 맞서고 있는... 새누리 헛발질..장성택 처형 비난한 민주당-文에 "입장없다" 공세 새누리당이 장성택 전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의 처형 등 최근 일련의 북한 동향에 대해 민주당과 문재인 의원이 "입장 표명이 없다"며 당 지도부는 물론 대변인들까지 가세해 맹공을 퍼부었다. 그러나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문 의원은 장성택 처형 등과 관련해 이미 비판한 바 있어 최소한의 확인도 없는 무리한 공격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6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국정원 특위, 대북심리전 근거 두고 격렬 공방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개혁특위 전문가 공청회에서 새누리당 의원들과 야당 추천의 전문가인 장유식 변호사 간에 국정원의 이른바 '대북심리전'에 대한 법적 근거를 두고 열띤 공방이 벌어졌다.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은 우리 국민을 상대로 한 국정원의 '대북심리전'이 근거가 없다는 장 변호사의 지적에 대해 "북한이 한국 사이트를 이용해 우리 국민을 상대로 심리전을 하기도 ... 김회선 "국정원, 검찰보다 인권친화적" 국회 국가정보원개혁특위 여당 위원을 맡고 있는 김회선 새누리당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열린 국정원 개혁 공청회에서 "국정원은 검찰보다 더 인권친화적"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검찰 출신으로 지난 이명박 정부 당시 국정원 제2차장을 역임한 바 있다. 김 의원은 "(직접) 국정원에 들어가기 전과 후에 상당한 인식 변화가 있었다"며 "밖에서 본 국정원과 안에서 본 국정원은 참 ... (이기자모닝뉴스통)KT차기회장 후보 4명 확정-이데일리 이기자의 모닝 뉴스통 진행: 이혜진 기자 ▶ KT차기회장 후보 4명 확정, 복심은 어디에 있을까-이데일리 ▶ 세계는 소재 M&A전쟁..걸음마 한국, 밀리면 끝-한국경제 ▶ 박근혜 대통령, 장성택 처형 외교안보장관회의 주재-한국경제 ▶ 14년만의 방송산업 로드맵, 달라지는 점은?-아이뉴스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