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LB)미국 언론 "추신수, 7년 1억3천만달러에 텍사스行" '추추트레인' 추신수(31)의 행선지가 확정된 것으로 추정된다. 미국의 유력 스포츠 매체에 소속된 오랜 경력의 저명한 기자로서 스캇 보라스와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잘 알려진 존 헤이먼 기자가 "추신수가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동안 1억3000만달러를 받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기 때문이다. 미국의 다른 매체도 이번 계약을 속속 보도하고 있다. 이제 공식발표만 남은 모습... '요미우리행' 세든 "우승하고 싶다" 올해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소속 투수로 '다승왕'을 차지한 크리스 세든(30)이 일본에서 명문 구단으로 꼽히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한다. '스포츠호치'를 비롯한 다수 일본 스포츠 매체는 20일 오후 일제히 "요미우리가 올해 한국프로야구 SK 와이번스에서 뛴 크리스 세든과의 계약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세든은 요미우리에서는 49번을 달고 뛰게 된다. 구체적인 조건은 ... 부산에 제2 프로야구단·돔구장 가능할까?..찬반 팽팽 여론조사 결과를 봐도 팽팽했고 토론 현장도 후끈 달아올랐다. 평일 오전임에도 토론회에는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확실한 것은 부산시민은 롯데 자이언츠를 넘어 야구를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사실이다. 새누리당의 차기 부산시장 유력 후보의 하나로 꼽히는 박민식 의원(부산 북·강서갑)은 20일 오전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부산 프로야구 제2구단 유... 한국을 떠난 외국인 선수들은 지금 어디에 올시즌 한국 프로야구에서 뛰던 외국인 선수들의 운명이 속속 갈리고 있다. 내년 시즌에도 한국에서 뛰는 선수가 많지만,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선수도 있다. 구단을 떠난 선수 중에는 자의로 떠난 선수도 있지만 팀이 다시 계약을 하지 않으며 떠난 선수도 있다. 교체 외국인 선수가 있는 3개 야구단과 내년까지 1명 추가 보유가 가능한 NC를 감안하면, 올시즌 한국 프로야구에서 뛰... 두산 민병헌·김재호, 억대 연봉 첫 진입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민병헌(26), 정수빈(23), 김재호(28)와 내년도 연봉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발표했다. 민병헌은 올시즌 5200만원에서 180%(9300만원) 오른 1억4500만원에 계약하며 올해 팀 야수 중 최대 인상률을 기록했다. 입단 후 처음 1억원대 연봉자가 된 민병헌은 지난해 경찰청에서 제대한 후 올시즌 119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9(383타수 122안타)로 규정 타석을 채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