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배구)'선두' 삼성화재, '꼴찌' 러시앤캐시 겨우 이겨 선두 삼성화재가 막내 팀으로 최하위인 러시앤캐시를 제압하고 5연승을 달렸다. 다만 선두와 꼴찌의 경기란 사실이 믿기지 않을 진땀승이었다. 대전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22일 오후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NH농협 V리그 남자부' 안산 러시앤캐시 베스피드와의 맞대결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25-21 14-25 17-25 25-21 15-13)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 (프로농구)올스타전 매직팀 승..김선형 MVP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매직팀이 승리를 거두었다. 김선형(25·SK)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매직팀은 드림팀을 117-108로 이겼다.이번 올스타전 매직팀은 삼성, SK, 전자랜드, KCC, KGC인삼공사로 이뤄졌다. 드림팀은 동부, 모비스, LG, 오리온스, KT로 구성됐다.4쿼터 이전까지 선수들은 ... (프로배구)현대캐피탈, 우리카드 꺾고 2위 사수·4연승 나란히 3연승을 달리던 '저력'의 현대캐피탈과 '돌풍'의 우리카드 간의 맞대결은 결국 현대캐피탈의 쉬운 승리로 막을 내렸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는 21일 오후 충남 천안 유관순체육관서 치러진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우리카드 한새에 세트스코어 3-1(16-25 25-23 25-19 25-19)로 역전승했다. 이날 승리로 이번 시즌 안방서 열린 7경기를 모... (프로배구)최홍석·베띠, 2라운드 남녀 MVP 선정 최홍석(25·우리카드)과 베띠 데라크루즈(26·GS칼텍스·도미나카공화국)가 '2013~2014시즌 NH농협 V리그' 2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는 20일 "최홍석과 베띠가 2라운드 MVP로서 각각 상금 100만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우리카드 최홍석. (사진제공한국배구연맹(KOVO))남자부 최홍석은 기자단 투표에서 28표 중 13표를 얻어 1라운드 ... (프로배구) '애드가 32득점' LIG손보, 대한항공 꺾고 5위 올라 접전으로 전개된 경기였다. 4연패 중이었던 양팀 모두 연패 탈출이 절실했다. 승리는 결정적인 순간에 집중력을 발휘해 연이어 세트를 따낸 홈팀LIG손해보험의 몫이었다. 남자 프로배구 LIG손해보험 그레이터스는 19일 저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3라운드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 상대 홈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1(28-26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