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檢, '김승연 파기환송심'서 징역 9년·벌금 1500억 구형 수백억대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검찰이 징역 9년에 벌금 1500억원을 구형했다. 26일 서울고법 형사합의5부(재판장 김기정) 심리로 진행된 김 회장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김 회장 등은 사전에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했다"는 이유 등을 들어 이같이 구형했다. 김 회장은 계열사에 자신의 채무 3200억여원에 대한 지급보증... 한화 '맘스케어 봉사단' 크리스마스 산타 되다 한화그룹은 23일 '맘스케어 봉사단' 소속 워킹맘이 서울 용산구 후암동에 위치한 아동복지시설 혜심원을 방문,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맘스케어 봉사단은 일과 육아를 함께 하는 한화그룹 소속 워킹맘으로, 아동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화, 한화케미칼, 한화갤러리아, 한화생명, 한화투자증권, 한화L&C, 한화손해보험, 한화호텔&리조트, ... 이라크 신도시 활성화가 관건..한화도 '부담' 한화건설이 이라크 전후 재건사업의 일환으로 수주한 비스마야 신도시가 자칫 '유령도시'로 전락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라크 정부의 국책사업으로 신도시가 조성되면 공무원 등이 우선 이주 예정이지만 수도 바그다드에 비해 인프라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인구 유입에 더딜 수 있다는 얘기다. 특히 이 같은 우려는 차기 유력한 총리 후보로 꼽히는 아델 압둘 마흐디 하산 전 ... SK건설, '사랑의 하트 모으기' 기부이벤트 SK건설은 '판교역 SK 허브(HUB)' 견본주택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하트 모으기'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SK건설이 판교역 SK HUB 견본주택의 방문객들이 비치된 액자에 붙인 하트 스티커 1개당 1000원씩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으로 전달한다. 이 기부금은 성남지역 홀몸어르신·소년소녀가장·장애인 가정을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지난 11... 한화, 조손가정 대상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 한화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경제적 문제로 월동 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방한물품 지급과 월동시설 보수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조손가정 중에서 200세대를 선정해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한화는 이를 위해 이달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전국의 사회복지기관으로부터 지원이 필요한 조손가정을 추천 받았다. 한화는 이들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