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조달청 사이버안전센터' 구축 정보보안 강화 최근 급증하는 정부기관에 대한 사이버 위험과 해킹 등에 대응하기 위해 조달청이 사이버 안전센터를 구축했다. 조달청은 17일 빅데이터 기반의 통합로그 분석시스템을 토대로 정형·비정형의 다양한 침해사고 징후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분석결과를 즉시 알려줘 사이버 위험에 대한 예·경보가 가능한 '조달청 사이버 안전센터'를 만들고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현호 조... 조달청 나라장터, PC 해킹을 통한 '불법낙찰 원천 차단' 공공기관 전자입찰 과정에서 수요기관과 조달업체 PC를 해킹해 불법 입찰하는 행위가 원천적으로 차단된다. 조달청은 4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 입찰서비스를 구축하고 전자입찰에 참여하는 이용자 PC의 보안관리를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 최근 검찰수사 결과 경북과 경기, 강원 등 지자체 발주공사에서 악성코드를... '메모리해킹' 등 신변종 금융사기 피해 막는다 #피해자 A씨는 지인에게 161만원을 송금하려고 정상적인 인터넷뱅킹 사이트에 접속해 계좌이체를 진행하던 중 컴퓨터 화면이 잠시 깜박거리는 상황이 발생하자 PC 문제라 생각하고 재로그인해 이체를 완료했다. 하지만 입금계좌가 지인이 아닌 모르는 계좌번호로 바뀌어 있었고, 이체금액도 290만원으로 바뀌어 이체돼 있었다. 신변종 수법인 '메모리 해킹' 피해를 당한 것. 금융... 보호조치 없이 개인정보 유출된 기업에 바로 과징금 해킹 등으로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낸 기업이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날 경우 과징금을 부과받게 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전체회의를 열고 정부가 보호조치 위반과 정보 침해사고 간의 인과관계를 입증할 필요 없이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도록 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접수했다. 지금까지는 대규모 개... 시리아 전자군, 오바마 대통령 SNS 해킹 시리아 해커단체인 시리아전자군(SEA)이 28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해킹했다고 주장했다. SEA는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을 지지하는 단체로 오바마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BarackObama) 자체가 아닌 트위터상에 게시된 단축 URL을 해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바마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 접근 제한 안내문(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