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경재 위원장 "이통사만 과징금 안타까워..단통법 통과돼야"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이동통신 3사의 불법 보조금 지급 행위를 대상으로 징계를 내린 것과 관련해 통신사에 미안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경재 위원장(사진)은 27일 오전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과징금을 내릴 때마다 통신사에 미안함을 느낀다"며 "보조금은 (통신사와 제조사가) 공동으로 주는데 통신사에만 과징금을 부과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 ... 이경재 방통위원장 "불법 보조금 본때 보일 것" “이르면 연말에 보조금 위반 주도 사업자를 발표하고, 내년 초에 해당 통신사에게 본때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은 27일 ‘단말기 보조금 정책의 이해’라는 주제로 진행된 기자단 스터디에서 이동통신사에게 지금까지 내렸던 조치보다 훨씬 강한 규제 조치를 시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장은 “통신사들이 서로 타사가 먼저 시작했다고 ... 이경재 위원장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 방통위 의견 아니다" 이경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사진)이 15일 방통위 전체회의에서 전날 발표된 '방송산업발전 종합계획안'이 방통위와는 무관하다며 선을 그었다. 이 위원장은 "방송발전종합계획이 미래부, 방통위, 문화부가 합의해 안을 낸 것처럼 보도되는데 방통위 내부적으로 논의한 적도 없고 종합으로 논의해서 안을 낸 적도 없다"고 잘라 말했다. 앞선 지난 14일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에... (2013국감)효과없는 방통위 보조금 제재 '질타' 통신사들의 무분별한 보조금 경쟁이 국정감사장 도마에까지 올랐다. 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통신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확인감사에서 통신사들의 극심한 보조금 경쟁을 지적하며 방통위의 미흡한 제재를 질타했다. 홍문종 새누리당 의원은 “현재 방통위는 대당 지급할 수 있는 보조금 상한액을 27만원으로 규정하고 있지만, 이통사들의 고객유치 경쟁... (2013국감)"채널A, 상법위반..법인설립 무효" 채널A의 차명출자 등 승인취소 사유와 관련한 추가 증거자료가 나왔다. 1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민주당)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 확인감사에서 "채널A가 우린테크로부터 30억원을 출자받으면서 상법을 위반했다"며 "법인설립 자체가 무효"라고 주장했다. 우린테크가 채널A에 명의만 빌려주고 동아일보가 자본금을 마련해 우회출자했을 가능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