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무이자 장기안심주택 970가구 추가공급 서울시가 전세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장기안심주택) 970가구를 추가 공급한다. 시는 8일 전세보증금의 30%, 최대 4500만원을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전세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입주자를 시와 SH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출산 장려 등을 위해 전체 공급량 중 30%를 우선공급대상으로 정했다. 이 중 신혼부부에게 20%, 태아를 포함한 미성년... 서울시, 공인중개 자격증 일제정비..1300여명 말소 서울시가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일제 정비해 1300여개 자격증이 말소됐다. 7일 시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대여 등 불법 중개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 동안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대한 정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소지한 중개업자가 사망한 경우 즉시 등록관청(자치구청)에 중개업 등록을 취소해야 하지만 신고가 이뤄지지... 야쿠르트, '건강계단 프로젝트' 전개 한국야쿠르트는 새해를 맞아 '걸으며 기부하는 가야금 건강계단'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건강계단은 서울시가 시민의 비만을 예방하고, 생활 속 걷기를 유도하기 위해 시청 시민청 입구에 조성한 것이다. 한 번 오를 때마다 10원씩 적립되며, 한국야쿠르트는 매년 모인 금액을 기부해 건강 취약계층의 비만예방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날 열린 건강계단 ... 서울시, 8월 도로 포장교육 이수제 실시 서울시가 도로파손(포트홀)을 줄이기 위한 '도로포장 교육이수제'를 오는 8월부터 실시한다. 6일 시는 지난 1일부터 발주하는 서울시내 도로포장공사 대상자에게 도로포장교육 이수제를 실시, 오는 7월 말까지 홍보·유예기간을 거쳐 8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서울시 도로포장에 참여하는 품질관리 기술자는 시에서 인정하는 도로포장 전문 기술교육... 서울시, 2017년까지 저상버스 비율 절반이상 확대 서울시가 오는 2017년까지 저상버스의 비율을 절반 이상으로 늘린다. 3일 시는 2017년까지 저상버스를 현행 30.3%에서 55%까지 추가 하는 내용을 포함한 '제2차 서울특별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계획'을 확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안은 지난 2008년 제1차 계획과 연계해 마련됐다. 장애인·어르신 등 실제 교통약자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이 현장조사와 계획 수입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