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화이글스, 2014년 연봉 재계약 완료 한화의 '수호신' 송창식(29)이 생애 첫 억대 연봉자에 진입했다. '연봉킹' 김태균(32)은 지난 2012년 이후 3년 연속 15억원의 연봉을 받으면서 국내 최다연봉 선수의 자리를 유지했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014년 연봉 재계약 대상자 48명 전원과 계약을 마쳤다고 14일 발표했다. 김태균은 지난해 연봉과 동일한 15억원에 2014년도 연봉 재계약을 맺었다. 김태균은 지난해 101경... (야구단신)한화이글스, '팬 기자단' 모집 外 ◇한화이글스, '팬 기자단' 모집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오는 24일까지 '2014 한화이글스 팬 기자단'을 모집한다. 한화 이글스 팬 중 대전에 사는 대학생이면 누구든지 참여 가능하며, 1차 이력서와 사전과제 제출(인터넷 홈페이지 게재), 2차 구단면접 순의 절차를 거쳐 2월7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선정된 기자단원들은 3~10월 총 32주간 팬 입장에서 구단·선수 컨텐... 한화이글스, 15일 일본 오키나와 전지훈련 출국..51일 일정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선수단이 오는 15일 오전 9시4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전지훈련지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이번 전지훈련 선수단은 모두 53명으로 김응용 감독 등 코칭스태프 13명과 선수 40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3월6일까지 51일간 일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에서 강도높은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13일 선수단에 앞서 출발하며, 올시즌 새롭게 영입... (르포)대전 한밭구장은 '또' 리모델링중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의 홈 야구장인 대전 한밭야구장. 이미 두 차례 리모델링을 거친 이 야구장은 다시 변신한다. 한화 이글스는 한밭야구장 소유주인 대전시와 함께 대전구장 3차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해 하반기 설계와 행정 절차를 마치고 이달초 시공에 들어간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다음달 말까지 마칠 예정이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의 역점 분야는 고급... 한화이글스, 대전구장 3차 리모델링.."응원석 외야로 옮긴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2014 시즌 개막에 앞서 대전시와 함께 '팬 친화적 구장 조성'을 위한 대전구장 3차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 중이다. 7일 한화 구단에 따르면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포수 후면 '최고급 관람석' 신설과 1, 3루 덕아웃 확장, 불펜 이설, 응원단상 위치의 이동 등 각종 공사가 포괄된다. 국내 최초로 신설되는 포수 후면 고급 특화 관람석은 미국 메이저리그(MLB)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