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배구)아가메즈-베띠, V리그 3라운드 MVP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아가메즈, GS칼텍스의 베띠가 3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남자부 아가메즈가 3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에서 총 28표 가운데 기권 2표를 제외하고 모두 18표를 차지해 신예 송명근(3표·러시앤캐시)을 큰 표차로 제치고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여자부 베띠는 12표를 받아 IBK기업은행의 김희진(8표)을 따돌리고 2... '약점 보강' 대한항공-삼성화재, 2:2 트레이드 대한항공과 삼성화재가 상호 약점보완용 2: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프로배구단 대한항공 점보스와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레프트 류윤식과 장신 세터 황동일(이상 전 대한항공), 세터 강민웅과 센터 전진용(이상 전 삼성화재)를 서로 교환하는 트레이드를 결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삼성화재는 석진욱의 은퇴로 레프트 자원이 필요했고, 단신 세터 두 명만 있어 전술운용 폭이 넓... 여오현·김연경, 프로배구 V-리그 10주년 대표 올스타 확정 한국배구연맹(KOVO)이 프로배구 V-리그 1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포지션별 남녀 베스트7이 최종 확정했다. KOVO는 지난해 12월16일부터 1월7일까지 'V-리그 10주년 역대 베스트7' 선정을 위한 팬, 감독, 전문위원회, 심판진, 언론, 방송사가 참여한 투표를 치른 바 있다. 포지션 별로 역대 최고의 선수 남녀 7명(센터2, 공격형 레프트1, 수비형 레프트1, 라이트1, 세터1, 리베로1)을 선정하는... 프로배구 한국전력, 외국인 선수 밀로스서 비소토로 바꿔 최근 6연패에 빠져 고전 중인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브라질 출신의 새로운 공격수를 앞세워 반격을 노린다. 남자 프로배구 한국전력 빅스톰은 브라질 국가대표 공격수인 레안드로 비소토(30)를 새로 영입했다고 10일 발표했다. 타점 높은 강타가 기대되는 비소토는 라이트 포지션을 맡는다. 한국전력은 공격력의 기복이 심했던 밀로스 쿨라피치(몬테네그로)가 대퇴부 근육 통... 프로배구 올스타전 티켓 예매, 10일 오후부터 시작 남·녀 프로배구를 대표하는 스타급 선수들이 총출동하는 'NH농협 2013~2014 V-리그 올스타전' 입장권 예매가 시작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오는 19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이번 시즌 올스타전 티켓 예매를 10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한다. 올스타전 티켓예매는 티켓링크(인터넷 사이트 www.ticketlink.co.kr, ARS 1588-7890)로 가능하며, 현장에서도 입장권의 판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