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방통위,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 개최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방송통신 분야 학계와 사업자, 시민단체 등 정책고객들의 애로사항과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는 방통위가 방송통신 분야 주요 정책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2년 구성한 것이다. 지난해 7월 제2... 이경재 방통위원장 "KBS 광고 절감 의지 부족"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이 "KBS의 광고 절감 노력 의지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20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수신료 인상안에 대해 회계나 법적인 부분에서 검토를 해왔고 오늘, 내일 중으로 삼임위원들과 토론을 할 것"이라며 "KBS가 올해 광고를 2100억원 줄이겠다고 했는데 오는 2017년에 한 차례 광고를 더 절감하고 2019년에는 완전한 공영방송 체제... 이경재 방통위원장, 한류확산 위해 중국 방문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창조경제의 핵심산업 중 하나인 콘텐츠와 선플 한류 확산에 나선다. 이 위원장은 중국 방송 규제기관인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의 차이푸차오 총국장과 중국중앙텔레비전(CCTV) 후잔판 회장을 만나 방송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과 ‘라디오 및 텔레비전 분야 협...  이경재 방통위원장 "공정방송·국민편익 최우선"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은 공정한 방송환경 확립과 국민편익을 최우선 원칙으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기술 발전을 발목 잡는 규제를 완화하고 동일 서비스, 동일 규제 원칙을 확립해 기술의 발전이 국민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방송 수신료 인상과 관련해 "KBS 수신료 현실화 논의는 제대로 된 참 공영방송을 위한 지... 이경재 위원장 "이통사만 과징금 안타까워..단통법 통과돼야"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이동통신 3사의 불법 보조금 지급 행위를 대상으로 징계를 내린 것과 관련해 통신사에 미안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경재 위원장(사진)은 27일 오전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과징금을 내릴 때마다 통신사에 미안함을 느낀다"며 "보조금은 (통신사와 제조사가) 공동으로 주는데 통신사에만 과징금을 부과하는 것이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