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배구연맹, '유소년 배구교실' 지도자 모집 한국배구연맹(KOVO)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유소년 배구교실'을 이끌 지도자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으로서 KOVO 또는 대한배구협회를 통해 선수 경력을 인정받은 사람이다. 지도자는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근무지역은 남녀 프로팀 연고지가 위치한 서울, 인천, 수원, 성남, 화성, 안산, 천안, 아산, 대... 소치 동계올림픽 선수단에 각계 격려 줄이어 소치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각계 각층에서 선수단을 향한 격려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박찬우 안전행정부 차관은 유정복 장관을 대신해 지난 22일 오전 10시, 대한체육회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강화훈련에 매진 중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했다. 박 차관은 올림픽 준비 상황을 보고받고 환담을 나눈 후 대한민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격려금 금일봉을 전달했다. 박 차관은 ... (프로농구)원주 동부 이승준, 부상으로 시즌 마감 원주 동부의 이승준(36)이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남은 경기에 결장할 전망이다. 이승준은 지난 1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GC인삼공사와 경기 도중 4쿼터 5분여를 남긴 상황에서 코트에 쓰러졌다. 백코트 하는 과정에서 혼자 넘어진 이승준은 왼쪽 다리를 붙잡고 극심한 고통을 호소해 그대로 실려나갔다. 병원 검진 결과 이승준은 아킬레스건이 파열됐다는 진단을 받아 ... (프로배구)아가메즈-베띠, V리그 3라운드 MVP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아가메즈, GS칼텍스의 베띠가 3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남자부 아가메즈가 3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에서 총 28표 가운데 기권 2표를 제외하고 모두 18표를 차지해 신예 송명근(3표·러시앤캐시)을 큰 표차로 제치고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여자부 베띠는 12표를 받아 IBK기업은행의 김희진(8표)을 따돌리고 2... '약점 보강' 대한항공-삼성화재, 2:2 트레이드 대한항공과 삼성화재가 상호 약점보완용 2: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프로배구단 대한항공 점보스와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레프트 류윤식과 장신 세터 황동일(이상 전 대한항공), 세터 강민웅과 센터 전진용(이상 전 삼성화재)를 서로 교환하는 트레이드를 결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삼성화재는 석진욱의 은퇴로 레프트 자원이 필요했고, 단신 세터 두 명만 있어 전술운용 폭이 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