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레오 39점' 삼성화재, 우리카드 상대 4연승 프로배구 남자부 선두 팀인 삼성화재가 리그 독주 체제를 더욱 굳건히 했다. 연속 7시즌 우승 대기록도 어렵지 않아 보인다. 삼성화재는 2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홈경기에서 39점을 혼자 기록한 '쿠바 특급' 레오의 맹활약을 앞세워 우리카드를 3-1(25-12 19-25 25-18 25-18)로 가볍게 꺾었다. 후반기 2연승을 포함해 4연승을 ... 한국배구연맹, '유소년 배구교실' 지도자 모집 한국배구연맹(KOVO)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유소년 배구교실'을 이끌 지도자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한 사람으로서 KOVO 또는 대한배구협회를 통해 선수 경력을 인정받은 사람이다. 지도자는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근무지역은 남녀 프로팀 연고지가 위치한 서울, 인천, 수원, 성남, 화성, 안산, 천안, 아산, 대... (프로배구)아가메즈-베띠, V리그 3라운드 MVP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의 아가메즈, GS칼텍스의 베띠가 3라운드 남녀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남자부 아가메즈가 3라운드 MVP 기자단 투표에서 총 28표 가운데 기권 2표를 제외하고 모두 18표를 차지해 신예 송명근(3표·러시앤캐시)을 큰 표차로 제치고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여자부 베띠는 12표를 받아 IBK기업은행의 김희진(8표)을 따돌리고 2... '약점 보강' 대한항공-삼성화재, 2:2 트레이드 대한항공과 삼성화재가 상호 약점보완용 2: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프로배구단 대한항공 점보스와 삼성화재 블루팡스는 레프트 류윤식과 장신 세터 황동일(이상 전 대한항공), 세터 강민웅과 센터 전진용(이상 전 삼성화재)를 서로 교환하는 트레이드를 결정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삼성화재는 석진욱의 은퇴로 레프트 자원이 필요했고, 단신 세터 두 명만 있어 전술운용 폭이 넓... 여오현·김연경, 프로배구 V-리그 10주년 대표 올스타 확정 한국배구연맹(KOVO)이 프로배구 V-리그 10주년을 기념해 선정한 포지션별 남녀 베스트7이 최종 확정했다. KOVO는 지난해 12월16일부터 1월7일까지 'V-리그 10주년 역대 베스트7' 선정을 위한 팬, 감독, 전문위원회, 심판진, 언론, 방송사가 참여한 투표를 치른 바 있다. 포지션 별로 역대 최고의 선수 남녀 7명(센터2, 공격형 레프트1, 수비형 레프트1, 라이트1, 세터1, 리베로1)을 선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