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바마 "여성의 성공은 미국의 성공"(7보) 28일(현지시간) 국정연설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여성이 성공해야 미국이 성공한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 내 노동인구의 절반을 여성이 차지하고 있음에도 받는 임금은 남성의 77% 수준에 불과하다"면서 "고용시장에서 여성에게도 동등한 기회와 권리가 주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바마 "모든 어린이가 세계적 수준 교육받게 할 것"(6보) 28일(현지시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신년 국정연설에서 "미래의 일자리를 보장하기 위해 모든 아이들이 세계적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겠다"고 언급했다. 오바마 "만료된 장기 실업수당지급안 연장해야"(5보) 28일(현지시간) 국정연설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해 말 만료된 160만명의 실업자에 대한 장기 실업수당지급 연장을 촉구하고 나섰다. 그는 “실업보험 제도 연장·개편은 노동시장의 자생력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경제 회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천연가스, 美 살릴 차세대 에너지 될 것"(4보) 28일(현지시간) 신년 국정연설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국의 에너지 해외 의존도가 크게 낮아진 이유로 ‘천연가스’로 꼽았다. 그는 “천연가스는 안전하게만 확보할 수 있다면 미국 경제를 환경 오염과 기후 변화로부터 살릴 수 있는 차세대 에너지가 될 것”이라면서 “천연가스 분야 사업에 대한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오바마 대통령 "고용 기회 늘려 기회의 땅 만들겠다"(3보) 28일(현지시간) 신년 국정연설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고용 기회를 늘려 미국의 기회의 땅으로 재도약 시키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회가 곧 우리를 대변할 수 있는 단어”라면서 “우리 세대의 숙명은 고용에 있어서 기회라는 약속을 회복시켜 나가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