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외 프로야구 진출 4인방, 향후 일정은? 올해도 야구팬들은 미국과 일본 프로야구 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칠 한국인 선수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 추신수와 이대호는 지난해의 뛰어난 활약에 힘입어 좋은 조건에 구단을 옮겼고 오승환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해외 무대에 진출했다. 류현진은 지난해보다 더 뛰어난 성적을 거둘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들은 시즌 이전부터 분주한 모습이다. 소속팀의 전지... 美 캘리포니아, 대형 산불 발생..범인 3명 검거 1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글렌도라 북쪽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주택 5채가 불에 타고 3600가구 이상이 대피했다고 로이터통신 등이 보도했다. 대피주민 가운데 1600여명은 다시 집으로 돌아온 상태고, 나머지 주민들은 인근 재향군인화관과 커뮤니티센터, 고등학교 등에 임시 거처를 마련하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 글렌도라 지역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 (MLB)'다저스 에이스' 커쇼, 7년 총액 2억1500만달러 계약 '엘에이 몬스터' 류현진의 소속팀인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팀내 에이스인 클레이턴 커쇼(26)가 미국 프로야구 최고액 몸값 투수로 부상했다. 연평균 급여로는 모든 포지션을 통틀어 메이저리그 역대 최고액이다. 커쇼는 다저스와 16일 오전(한국시각) 7년 동안 2억1500만 달러(한화 약 2284억원)에 재계약하기로 합의했다. 커쇼는 14일 켄리 얀선, A.J. 엘리스와 함께 메이저리그 ... '출국' 류현진 "2년차 징크스 없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이 2014시즌 대비를 위해 미국 LA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류현진은 1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로 출국했다. 류현진은 LA의 BSTI(보라스 코퍼레이션 훈련장)에서 보름 정도 훈련한 뒤 다저스 구단 측의 애리조나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다저스 투수진은 다음달 9일까지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 마련된 캠프 현... (MLB)류현진, 지난해보다 2주 빨리 출국한다..10일 출국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7·LA다저스)가 지난해보다 국내 일정을 2주 빠르게 마친 후 2014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전승환 보라스코퍼레이션 아시아 총괄이사는 8일 "류현진이 오는 10일 오후 4시30분 아시아나항공 OZ202편으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류현진은 미국 LA에 소재하는 보라스코퍼레이션 훈련장 BSTI에서 15일간 훈련한 뒤 다저스 구단의 애리조나 캠프에 합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