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큰손따라하기)외국인은 '하이닉스' 기관은 '모비스'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격언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 (편집자) 코스피가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신흥국 금융 불안과 중국 성장 둔화 우려 등 대외 악재로 1% 넘게 밀린 가운데, 3... 1월 車 수출 동반부진..현대차, 제네시스로 반등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계가 수출전선에서 동반부진하며 새해 출발의 아쉬움을 남겼다. 다만 현대차가 신형 제네시스에 힘입어 모처럼 내수에서 반등하며 향후 수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기아차는 내수와 수출 모두 부진을 거듭하며 대조를 보였다. 극심한 내수 침체로 유일한 돌파구로 자리한 수출의 경우, 르노삼성차를 제외한 나머지 4사 모두 감소하며 전반적 부진... 기아차, 1월 내수 부진..전년比 6.2%↓ 기아차(000270)가 1월 들어서도 부진을 이어갔다. 근무일수 감소와 경기침체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25만7331대를 판매하며 산뜻한 출발을 맞지 못했다. 특히 내수에서의 부진은 극심했다.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2%, 전월 대비 17.1% 급락한 3만4000대에 그쳤다. 차종별로는 모닝이 19.3%(6235대), K5 2.6%(4000대), K3 8.1%(3681대), K7 27.5%(1955대) 등 전 승용... '보릿고개' 넘긴 현대차 3인방, 올해는? 현대차(005380), 기아차(000270), 현대모비스(012330) 등 현대차 3인방이 최근 일제히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자, 시장에서는 "매출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제자리 걸음을 하면서 실속을 챙기지 못했다"는 평가를 내놨다. 그렇다면 올해는 어떨까? 현대차 3인방은 일단 미국과 중국시장이 견조하고, 신차 사이클이 시작된다는 점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하지만, 일각에선 엔저 날개를... S&P, 현대차 신용등급 전망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현대차의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한단계 상향 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장기 기업신용등급은 'BBB+'를 유지했다. S&P는 "현대차와 현대차가 속한 현대차그룹이 향후 24개월 동안 견고한 재무 역량을 지속해 신용등급 상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대차와 현대차그룹은 자동차산업의 높은 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