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쏘울 EV', UL 환경마크 획득.."내장재도 친환경" 기아차의 전기차 '쏘울 EV'가 내장재의 친환경성까지 인정받았다. 기아차는 이달 열리는 시카고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될 전기차 '쏘울 EV'가 미국 UL사로부터 환경마크를 획득했다고 4일 전했다. 기아차는 '쏘울 EV' 내부에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과 바이오 폼, 바이오 섬유 등을 대거 사용했다. 아울러 ▲내장트림용 셀룰로오스 기반 플라스틱 ▲표피재용 바이오 열가소성탄성체... (큰손따라하기)외국인은 '하이닉스' 기관은 '모비스'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격언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 (편집자) 코스피가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신흥국 금융 불안과 중국 성장 둔화 우려 등 대외 악재로 1% 넘게 밀린 가운데, 3... 1월 車 수출 동반부진..현대차, 제네시스로 반등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계가 수출전선에서 동반부진하며 새해 출발의 아쉬움을 남겼다. 다만 현대차가 신형 제네시스에 힘입어 모처럼 내수에서 반등하며 향후 수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기아차는 내수와 수출 모두 부진을 거듭하며 대조를 보였다. 극심한 내수 침체로 유일한 돌파구로 자리한 수출의 경우, 르노삼성차를 제외한 나머지 4사 모두 감소하며 전반적 부진... 현대차, 5달 만에 내수 반전..'제네시스의 힘' 현대차가 신형 제네시스를 앞세워 내수시장에서 5만1525대를 판매하며 반등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2.6%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의 내수 반전은 지난해 8월 이후 5달 만이다. 승용모델은 전년 동월 대비 3.5% 감소한 2만5942대를 파는데 그쳤다. 신형 제네시스와 그랜저, 제네시스 쿠페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인 부진을 보였다. 신형 제네시스는 나홀로 빛을 발했다. 1월 한 달 동... 기아차, 1월 내수 부진..전년比 6.2%↓ 기아차(000270)가 1월 들어서도 부진을 이어갔다. 근무일수 감소와 경기침체 영향으로 전년 동월 대비 1.3% 감소한 25만7331대를 판매하며 산뜻한 출발을 맞지 못했다. 특히 내수에서의 부진은 극심했다. 국내 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6.2%, 전월 대비 17.1% 급락한 3만4000대에 그쳤다. 차종별로는 모닝이 19.3%(6235대), K5 2.6%(4000대), K3 8.1%(3681대), K7 27.5%(1955대) 등 전 승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