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사도스키, 2년 만에 롯데 선수단과 재회 지난 2010~2012년 롯데 외국인 투수였던 라이언 사도스키가 롯데 스프링캠프를 깜짝 방문해 반가운 선수들과 안부를 나눴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사도스키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 차려진 롯데의 스프링캠프를 방문해 안부 인사를 나눴다고 4일 밝혔다. 사도스키는 롯데에서 활약하던 3년동안 29경기에 등판하며 '29승 24패 297탈삼진... 삼성라이온즈, 올해 포항에서 홈 9경기 개최 이번 시즌에도 경북 포항구장서 삼성 라이온즈의 1군 경기가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대구구장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의 홈 경기 중 9경기를 연고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 및 저변 확대를 위해 경기 장소를 대구야구장에서 포항야구장으로 바꿨다고 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포항구장에서 열릴 삼성 홈 경기는 ▲5월20~22일 롯데 자이언츠전(주중 3연전) ▲6월27~2... (MLB)LA다저스, 2014시즌 티켓 값 최대 140% 올려 메이저리거 류현진(27)의 소속팀인 미국 LA다저스가 2014 시즌 티켓 값을 최대 140% 올렸다. 로스앤젤레스(LA) 지역지인 LA 타임스는 3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다저스가 티켓 20종류 가격을 모두 올렸고, 20종류 입장권 중 절반인 10종이 50% 이상 가격 인상폭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최저가 티켓은 지난 시즌 5달러에 비해 2.4배가 비싼 12달러로 결정됐다. 내야석과 필... 이용규·최진행, 사이판 재활 마치고 오키나와 캠프 합류 한화의 동갑내기 외야수인 이용규와 최진행이 사이판 재활 훈련을 마무리하고 3일 오키나와에 차려진 팀의 전지훈련 캠프에 합류했다. 두 선수는 4일부터 한화 선수단 본진과 함께 훈련한다. 이용규와 최진행은 지난해 9월 왼쪽 어깨, 최진행은 비슷한 시기에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고 지난달 15일부터 재활에 집중하기 위해 사이판에서 훈련해 왔다. 이들의 재활 훈련을 담당하... 롯데 전준우, 발가락 치료위해 조기 귀국 미국 애리조나 피닉스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하던 롯데 외야수 전준우(28)가 오른 엄지발가락 치료를 위해 일시 귀국한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전준우가 4일 오전(현지시간) 미국에서 한국으로 출발해 구단 지정병원인 부산 세흥병원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전준우는 지난해 128경기에 출전해 '7홈런 66타점 19도루, 타율 0.275'의 성적을 거둔 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