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월 新하이브리드..그랜저·K7 '선전', K5 '부진' 현대차와 기아차가 지난해 말 내놓은 하이브리드 신차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새해 출발지점인 1월 판매실적에서 그랜저 하이브리드와 K7 하이브리드가 선전한 반면 K5 하이브리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공교롭게도 준대형차와 중형차의 명암이 교차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지난달 1156대 판매되며 경쾌한 시작을 알렸다. 지난달 그랜저 전체 판매량이 8134대였다는 점을 ... (12시시황)코스피, 1890선 하회..증권주 줄줄이 '신저가' 기관이 소폭 매수우위로 돌아섰지만 외국인의 매도공세가 이어지며 코스피지수가 1890선을 재이탈했다. 4일 12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1.09포인트(-1.62%) 하락한 1888.87을 기록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374억원, 82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방어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외국인이 2578억원의 매도물량을 쏟아내며 하락 압력을 더하고 있다. 기관 투자가 중에... '쏘울 EV', UL 환경마크 획득.."내장재도 친환경" 기아차의 전기차 '쏘울 EV'가 내장재의 친환경성까지 인정받았다. 기아차는 이달 열리는 시카고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될 전기차 '쏘울 EV'가 미국 UL사로부터 환경마크를 획득했다고 4일 전했다. 기아차는 '쏘울 EV' 내부에 친환경 바이오 플라스틱과 바이오 폼, 바이오 섬유 등을 대거 사용했다. 아울러 ▲내장트림용 셀룰로오스 기반 플라스틱 ▲표피재용 바이오 열가소성탄성체... (큰손따라하기)외국인은 '하이닉스' 기관은 '모비스' '수급이 재료에 우선한다'는 증시 격언이 있습니다. '큰손따라하기'는 이 격언에 기반해 매일 오전 6시 투자자 여러분을 찾아뵙겠습니다. 전날 장마감 후 집계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매동향, '큰손따라하기'에서 투자의 해법을 만나보십시오. (편집자) 코스피가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신흥국 금융 불안과 중국 성장 둔화 우려 등 대외 악재로 1% 넘게 밀린 가운데, 3... 1월 車 수출 동반부진..현대차, 제네시스로 반등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계가 수출전선에서 동반부진하며 새해 출발의 아쉬움을 남겼다. 다만 현대차가 신형 제네시스에 힘입어 모처럼 내수에서 반등하며 향후 수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기아차는 내수와 수출 모두 부진을 거듭하며 대조를 보였다. 극심한 내수 침체로 유일한 돌파구로 자리한 수출의 경우, 르노삼성차를 제외한 나머지 4사 모두 감소하며 전반적 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