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오승환, 한신의 훈련 교재 모델 된다 오승환의 훈련법이 일본에서도 '본받을 만한 모범'으로 인정받았다. 스포츠닛폰과 닛칸스포츠를 비롯한 다수의 일본 현지 스포츠 매체는 4일 "한신이 오승환의 훈련법을 교육용 DVD로 제작하려고 한다. 오승환의 탄탄한 몸매와 성실한 훈련 자세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한신은 매년 드래프트 지명 선수의 입단이 결정되면 선수들이 스스로 운동할 트레이닝 메뉴를 준... '류현진 절친' 푸이그, LA다저스 톱타자 낙점 '쿠바 특급' 야시엘 푸이그(24·LA 다저스)가 올해는 팀의 톱타자로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는 4일 오전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의 말을 인용해 지난해 리드오프 역할을 했던 칼 크로포드와 푸이그가 자리를 바꿔 1~2번을 책임질 것이며, 그 뒤로 우타 핸리 라미레즈와 좌타 애드리안 곤잘레스가 나설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만약 다저스의 1... 사도스키, 2년 만에 롯데 선수단과 재회 지난 2010~2012년 롯데 외국인 투수였던 라이언 사도스키가 롯데 스프링캠프를 깜짝 방문해 반가운 선수들과 안부를 나눴다.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는 사도스키가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 차려진 롯데의 스프링캠프를 방문해 안부 인사를 나눴다고 4일 밝혔다. 사도스키는 롯데에서 활약하던 3년동안 29경기에 등판하며 '29승 24패 297탈삼진... 삼성라이온즈, 올해 포항에서 홈 9경기 개최 이번 시즌에도 경북 포항구장서 삼성 라이온즈의 1군 경기가 열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대구구장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의 홈 경기 중 9경기를 연고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 및 저변 확대를 위해 경기 장소를 대구야구장에서 포항야구장으로 바꿨다고 4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포항구장에서 열릴 삼성 홈 경기는 ▲5월20~22일 롯데 자이언츠전(주중 3연전) ▲6월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