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두산 투·포수진, 5일 일본 미야자키 캠프 합류 미국 애리조나에서 훈련 중인 두산의 투수와 포수, 외국인 선수가 5일 야수진이 훈련 중인 일본 미야자키 캠프에 합류한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지난달 15일 미국 애리조나로 출국해 피오리아시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전지훈련 중인 코칭스탭 4명과 투·포수 및 외국인 선수 27명이 19일간의 훈련을 마무리하고 미야자키로 이동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선수단 전원이 모인 두... KBO, 빠르면 2015년부터 단일구 도입 검토 프로야구 경기에 단일구 도입을 추진되며, 공인구 해외 수입도 허용될 것으로 보인다. 빠르면 2015시즌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경기의 공정성 확보와 국제대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단일구제 도입을 정했다고 4일 발표했다. 프로야구 공인구는 지난 1982년 이래 현재까지 국내에서 만든 공만 썼다. 국내 스포츠산업 보호 및 활성화 등을 위... 한화 앤드류 앨버스, 오키나와 전훈 합류..김응용 감독과 상견례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앤드류 앨버스가 팀의 전지훈련 장소인 일본 오키나와에 도착, 김응용 감독과 첫 인사를 나눴다. 한화에 따르면 앨버스는 4일 오키나와 고친다 구장에 마련된 스프링캠프에 합류했다. 캐나다 서스캐처원에서 출발해 오키나와에 도착한 앨버스는 훈련장에서 김응용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인사를 나눴다. 더불어 일찌감치 합류한 외... 오승환, 한신의 훈련 교재 모델 된다 오승환의 훈련법이 일본에서도 '본받을 만한 모범'으로 인정받았다. 스포츠닛폰과 닛칸스포츠를 비롯한 다수의 일본 현지 스포츠 매체는 4일 "한신이 오승환의 훈련법을 교육용 DVD로 제작하려고 한다. 오승환의 탄탄한 몸매와 성실한 훈련 자세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한신은 매년 드래프트 지명 선수의 입단이 결정되면 선수들이 스스로 운동할 트레이닝 메뉴를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