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릉 주민들 "행복주택 관계자 다 나가" 공릉지구 행복주택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이 사업 관계사들의철수를 요구하는 등 갈등의 골이 더 깊어지고 있다. 지난 23일부터 공릉지구 행복주택 건립 비상대책위원회 주민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중계사업단 철수를 촉구하며 행복주택 반대 입장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황규돈 공릉지구 행복주택 건립반대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은 "(행복주택 사업관계자 포함한) LH중... 주민 반발..반쪽짜리 된 '목동 행복주택 설명회' "목동 행복주택 공급 물량을 1300가구로 줄인 것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용지를 계산하다 보니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된 것이다. 우리 입장을 반영하거나 존중한 것이 아니다."(신정호 목동 행복주택 비대위원장) 정부가 행복주택 목동 시범지구 지역주민들에게 해당 정책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한 '행복주택 설명회'가 주민들의 반발로 '반쪽 설명회'가 되고 말았... '행복주택 축소' 주민들 "절대 반대, 백지화만 있을 뿐" 국토교통부의 행복주택 세대수 축소안에 대해 행복주택 시범지구 주민들이 '행복주택 건설 백지화'를 외치며 거세게 반발하고 나섰다. 11일 국토부는 행복주택 목동을 포함한 공릉, 잠실, 송파, 고잔 5개 시범지구에 대해 세대수를 축소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행복주택 시범지구의 주민들은 세대 축소안이 아니라 '건설 백지화'를 요구하며 이번 발표를 절대 수용할 수 없다... 임대사업 양성화 '임대주택 등록제'..실효성 논란 여야의 극심한 대치로 부동산 관련법 처리가 불투명한 가운데 민주당이 제시한 3대 주거복지 정책의 향방도 갈길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임대주택 등록제는 전월세 상한제에 비해 비중이 크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향후 논의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임대주택 등록제는 임대주택 등록(신고)을 의무화하는 것이다. 지난 대선 때 문재인 민주당 의원이 지역... 세밑 상가시장 위례·세종 등 분양대전 상가분양시장이 올해 막바지 분양대전에 돌입했다. 겨울 비수기를 앞두고 개별 상가의 상품성을 내세우며 막바지 고객몰이에 나선 것이다. 특히 올해 말은 위례, 문정 등 내년도 상가시장을 주도할 대표 지역들이 앞서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상가정보연구소) 현대산업(012630)개발은 지난 9월 1차 아이파크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친데 이어 '위례 2차 아이파크 애비뉴'로 흥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