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김봉길 인천 감독 "봉길 매직은 선수 덕" 인천유나이티드의 김봉길 감독(48)이 자신의 별명 '봉길 매직'에 대해 선수들이 잘 따라준 결과라고 공을 돌렸다. 괌에서 전지훈련을 지휘 중인 김 감독은 6일 "매직은 없다. 그저 선수들이 잘 따라줬을 뿐"이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초반 김봉길 감독은 척척 들어맞는 용병술로 화제가 됐다. 후반에 교체 투입한 선수들은 잇따라 골을 넣어 인천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 때문에 '봉길 매... 美당국, 소치올림픽 치약폭탄 경계령 미 정부가 5일(현지시간) 소치 올림픽을 이틀 앞두고 러시하행 비행기에 치약폭탄 경계령을 내렸다. ◇4일(현지시간) 소치 인근 해안에서 러시아 군함이 경계 태세를 갖추고 있다.(사진로이터통신)ABC방송 등은 이날 미 국토안보부가 러시아로 운항하는 비행기에 폭발물 성분이 담긴 치약을 반입하려 한다는 첩보를 입수했다며 공항과 항공사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고 보도했다. 러... 나가하타 일본 요코하마 감독 "강정호, 여기 남았으면.." 일본 요코하마 구단의 스프링캠프에 초청돼 요코하마 주요 선수들과 함께 훈련 중인 강정호가 감독의 눈에 들었다. 넥센 히어로즈의 유격수 강정호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오키나와 일대에 차려진 요코하마 스프링캠프에 초청선수 자격으로 참가하고 있다. 요코하마는 '5일 훈련, 1일 휴식' 형태로 훈련 중으로, 강정호의 소속팀인 넥센보다 훈련량이 많고 훈련 시간도 긴... (Asia마감)日, 닷새만에 반등 성공..대만 2%대 급락 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 양상을 나타냈다. 일본 증시는 전일의 4%대 급락을 뒤로하고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중국 증시가 춘제 연휴로 휴장한 가운데, 이달의 첫 거래를 맞은 대만 증시는 2%대의 하락폭을 나타냈다. ◇日증시, 기업 실적 호조에 1.2%↑..파나소닉·도요타 폭등 ◇닛케이22지수 차트(자료이토마토)닛케이225지수는 전일대비 171.91엔(1.23%) 상승한 1... 파나소닉 주가, 어닝서프라이즈에 40년來 최대 상승폭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한 파나소닉의 주가가 지난 1974년 이후 최대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파나소닉 주가 차트(자료대신증권)5일 오후 1시38분 현재 일본 증시에서 파나소닉의 주가는 전일 대비 19.5% 급등한 1268엔을 기록 중이다. 특히, 장중 한때는 40년만에 최대인 22%나 폭등하기도 했다. 파나소닉의 2013회계연도 3분기(10~12월) 순익이 호조를 보이면서 주가를 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