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난해 리콜 900여건..기업·소비자 모두 손실 경기도 성남시에서 다섯살 딸을 키우는 차모씨(33세·여)는 최근 속상한 일을 겪었다. 새로 산 아동용 점퍼를 입은 딸이 계속 목과 팔 등을 긁기 시작한 것이다. 가려움증이 심해진 딸을 데리고 피부과를 찾은 차씨는 원인이 점퍼라는 것을 알게 됐다. 중국산 점퍼에는 피부염을 일으키는 알레르기성 염료가 사용됐던 것. 차씨는 이를 한국소비자원에 신고했고 소비자원은 점퍼업체에 ... 1월 수입차 등록 1만4849대..파죽지세 지난달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는 1만4849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 20.3% 증가했다. 지난해 12월에 비해서도 19.7%나 증가했다. 파죽지세다. 특히 1월이 계절적 비수기라는 점을 고려하면 수입차의 기세를 실감할 수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일 2014년 1월 수입차 신규 등록대수가 1만4849대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1위는 BMW. BMW는 지난 한 달 동안 3408... 토요타 'FJ크루저'..1호차 주인공은 이원권씨 토요타의 정통 오프로더 FJ크루저의 고객인도가 시작되며 FJ크루저 1호차의 주인공도 함께 탄생했다. 국내에서 FJ크루저를 처음으로 받은 주인공은 이원권씨(48)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5일 토요타 대구 전시장에서 1호차 출고를 기념하는 'FJ크루저 한국 1호차 전달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6일 전했다. 이원권씨는 지난달 23일 토요타 대구에서 차량을 인도받아 이용 중이다. 이... 도요타, 연간 순익 전망 또 상향..엔저 덕분 일본 자동차업체 도요타가 2013 회계연도(2013년 4월~2014년 3월) 순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사진로이터통신)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요타는 4일(현지시간) 이번 회계연도 연간 이익이 사상 최대인 1조9000억엔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요타가 새로 제시한 순이익 전망은 전문가 예상치 1조8700억엔을 웃도는 것이다. 매출 역시 25조5000억엔으로 지난해 11월 전... 렉서스 하이브리드 ‘CT 200h’ 4월 국내 출격 렉서스가 지난해 11월 광저우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인 하이브리드 전용 ‘CT200h’가 오는 4월2일 국내에 출시된다. 이번에 출시하는 모델은 지난 2011년 국내에 선보인 1세대의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다. CT200h는 ‘스핀들 그릴’을 적용하고 후면부를 보다 넓고 안정감 있게 디자인함으로써 스포티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했다. 우리나라에 출시되는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