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치올림픽)이승훈, 8일 저녁 '첫 금메달' 도전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의 간판스타 이승훈(26·대한항공)이 한국의 2014 소치동계올림픽 첫 메달에 도전한다. 이승훈은 8일 저녁 8시30분(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 경기에 출전한다. 그는 4년 전 2010 밴쿠버 대회에 참가해 이 부분에서 은메달을 딴 경험이 있다. 당시 금메달을 딴 스벤 크라머(28·네덜란드)는 이번에... (소치올림픽)'첫 출전' 여자컬링대표팀 "금메달 충분히 가능"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여자컬링대표팀이 또 하나의 기적을 준비하고 있다. 여자컬링대표팀은 2012년 캐나다 세계여자선수권대회 4강에 오르며 사상 첫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한국 선수단에서 의외의 메달이 나올 수 있는 종목 중 하나로 여자컬링이 꼽히고 있다. ◇최종 목표는 자신 있게 '금메달' 대표팀의 최종 목표는 금메달이다. 선수단은 모두 꿈을 크게 가... 美당국, 소치올림픽 치약폭탄 경계령 미 정부가 5일(현지시간) 소치 올림픽을 이틀 앞두고 러시하행 비행기에 치약폭탄 경계령을 내렸다. ◇4일(현지시간) 소치 인근 해안에서 러시아 군함이 경계 태세를 갖추고 있다.(사진로이터통신)ABC방송 등은 이날 미 국토안보부가 러시아로 운항하는 비행기에 폭발물 성분이 담긴 치약을 반입하려 한다는 첩보를 입수했다며 공항과 항공사 등에 주의를 당부했다고 보도했다. 러... 美예산국 "오바마케어, 200만명 이상 고용감소 유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핵심 정책인 의료보험법 개혁(일명 오바마케어)의 영향으로 200만명 이상의 고용감소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초당파적 기관인 미 의회예산국(CBO)은 4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오바마케어는 예상보다 큰 근무시간의 감소를 몰고올 전망"이라며 "오는 2017년까지 200만개의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의 건강보험 보... 오바마 "일자리 창출로 소득 불균형 해소"(종합) 올해에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국정 운영 최대 관심사는 '일자리'였다. 노동 시장 개선을 발판으로 경제 회복이 가시화 되는 만큼 고용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 다만 일부에서는 고용에 집중하는 것은 이전의 모습과 큰 차이가 없다는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신년 국정연설 중인 오바마 대통령(사진로이터통신)28일(현지시간) 오바마 대통령은 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