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리보는 MWC)지상 최대 모바일 축제..삼성, 주연 예약 세계 최대의 모바일 축제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모바일 기기가 유일하게 성장을 담보하면서 올해는 그 어느 때보다 열띤 각축전이 전개될 전망이다. 전 세계 주요 제조사들의 모바일 기술 수준을 미리 엿볼 수 있는 데다, 스마트폰 시장 정체를 해소할 수 있는 킬러 콘텐츠들도 만날 수 있다. 특히 삼성전자가 올 한 해 농사를 책임질 전... 소니, 500GB 초슬림 외장하드 출시..16만원 소니가 500기가바이트(GB) 용량의 초슬림 프리미엄 외장하드를 출시했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두 가지며, 가격은 15만9000원이다. 소니코리아는 13일 대용량 데이터를 안정적이고 빠르게 저장할 수 있는 500기가바이트(GB) 용량의 초슬림 프리미엄 외장하드 HD-SG5를 출시했다. 8.7mm의 초슬림 두께에 130g으로 가볍다. 500GB의 대용량 저장 공간을 통해 사진 13만6000여장... 소니 'QX 시리즈' 이제 풀HD로 즐긴다 소니가 QX 시리즈를 최신 성능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펌웨어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소니코리아는 12일 렌즈스타일 카메라 QX 시리즈의 ▲풀HD 동영상 지원 ▲ISO 수동 설정 ▲촬영 모드 추가 등 세 가지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QX100(좌), QX10(우) 스마트폰 장착 이미지(사진소니코리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하면 QX100과 QX10... 일본 IT업체, '엔저 효과'..4분기 실적 호조-한국證 한국투자증권은 12일 일본 IT업체의 4분기 실적이 엔화 약세 효과에 힘입어 크게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일본 세트·부품 업체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대폭 증가했다"며 "지난 2008년 1분기 이후 가장 좋은 실적을 기록한 셈"이라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엔화 약세에 따른 가격 경쟁력 강화가 유효했고, 닛케이 지... 소니 과감한 변화..보수적 日 기업 변화 신호탄? 소니가 뼈를 깎는 수준의 고강도 구조조정을 시작한 가운데 소니의 이같은 결정이 일본 경제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란 의견이 나왔다. (사진로이터통신)7일(현지시간) CNBC는 소니의 이번 구조조정이 변화를 거부하는 보수적인 일본 기업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전날 소니는 개인용 컴퓨터(PC) 사업을 자국 내 투자펀드 회사인 일본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