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볼티모어, 윤석민 입단 공식 발표..등번호 18번·19일 입단식 미국 메이저리그(MLB) 팀인 볼티모어 오리올스 야구단이 윤석민(28)의 입단을 공식 발표했다. 볼티모어는 18일(한국시간) 인터넷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윤석민이 피지컬 테스트를 통과했으며 3년 계약이 성사됐다"고 발표했다. 또한 구단 공식 트위터는 윤석민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당시 국가대표로 뛰는 모습의 사진에 '윤석민 선수, 오리올스 입단을 축하합니다.'라는 한... SPOTV, 2014 프로야구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중계 프로야구 팬들은 이번 스프링캠프 기간부터 일본 오키나와에서 열릴 대부분의 연습경기를 안방에서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 중인 프로야구 6개 팀(삼성, LG, 넥센, SK, KIA, 한화)의 연습 경기에 대한 TV 생중계가 실시된다고 18일 밝혔다. 스프링캠프 현장에서 진행되는 연습경기가 TV로 중계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대학생·일반인도 프로야구판에서 일할 수 있다! 다음달 29일이면 올시즌 프로야구가 개막한다. 40일 가량 남았다. 최근 프로야구단 연관 업체는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관련 직종에서 일할 사람을 모으고 있다. 유급 계약직도 있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활동도 존재한다. 프로야구 경기를 보면서 돈을 벌고 싶거나 스포츠 관련 이력을 찾는 사람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상품매장 근무자, 안전요원 등 ... KT 신인투수 안상빈 "좋은 실력을 쌓아 돌아오겠다" 한국 프로야구 전지훈련 사상 최장 기간(83일)이었던 KT위즈의 1차 훈련(미국)에서 가장 빼어난 성과를 보인 선수는 신인 사이드암 투수 안상빈(19)이다. 청주 세광고 출신의 고졸 투수로 2014년도 신인 2차지명 4라운드 전체 36순위로 지명된 안상빈은 전지훈련서 성실한 훈련 태도와 빼어난 경기 운영능력으로 주목받았다. 고질적 문제로 지적받던 컨트롤도 보완하면서 팀내 기대... NC다이노스, 미국 투손시에 훈련구 기증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가 올해 전지훈련지인 미국 투손시에 훈련구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지난달 NC의 배석현 단장이 투손시 고위 관계자를 만나 논의한 내용의 하나로, 투손시 체육시설 관리과에 700개, 애리조나 대학 야구팀에 700개를 전달했다. 기증된 공은 투손 지역 리틀 야구 클럽과 사회인 야구 클럽에서 사용하게 된다. 한편 NC 다이노스는 지난해 부터 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