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세계, 안성 복합쇼핑몰 사업 공개 경기 안성에 조성되는 신세계그룹의 초대형 복합쇼핑몰 사업 계획이 3일 공개됐다. 신세계그룹은 안성 복합쇼핑몰 개발계획 수립이 순조롭게 진행되는 가운데 옛 쌍용자동차 연수원 건물을 리모델링한 진사 공공도서관이 이날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진사 도서관은 신세계그룹이 기부한 쌍용자동차 연수원 건물·토지에 안성시가 30억원을 들여 리모델링 했으며, 지하 1층, 지상 ... 신세계, '기프트카드 부산 패키지' 판매 신세계(004170)그룹은 부산시의 올해 외국인 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돕기 위해 다음달 1일 '신세계 기프트카드 부산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3월 한 달간 총 1300세트(100만원 1000세트, 500만원 300세트) 한정으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본점, 강남점 상품권샵에서 판매된다. 패키지에는 부산 지역의 백화점, 호텔, 면세점, 프리미엄아울렛 등 신세...  코스피 방향성 부재..'정책 모멘텀' 주목 코스피가 1950선 아래로 떨어지며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있다. 당분간 시장 전반의 탄력적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정책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군 위주로 대응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5일 증권가는 박근혜 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발표되는 경제혁신 3개년 계획 관련 수혜주에 주목할 것을 권했다. 주로 내수 활성화 정책이 포함될 것으로 ... 신세계, 동대구복합환승센터 착공..2016년 완공 신세계(004170)그룹이 대구·경북 지역 최초로 들어서는 초대형 도심 복합쇼핑몰의 첫 삽을 떴다. 신세계백화점은 24일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기공식'을 열였다. 2010년 8월 신세계가 '동대구역 복합 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 당선된 지 4년여 만이다. 2016년 하반기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의 민자 복합 환승센터가 될 동... 부동산 규제완화 훈풍..유통주 반등기회 올까? 주택가격이 바닥을 찍고, 경기선행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전반적인 내수 지표 개선이 나타나고 있지만, 내수주의 주가는 차별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정부의 규제 완화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고 밸류에이션 저평가 국면에 놓여있는 건설주와 은행주는 2월 들어 강한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유통주는 상대적으로 지지부진한 모습이다. 특히 올 들어 백화점 업체의 주가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