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송호창 "통합 갈등 아니라 '우려'..비선조직설 틀렸다" 송호창 새정치연합 소통위원장은 10일 "갈등의 문제가 아니라 우려가 있는 것"이라는 말로 민주당과 통합하는 것에 대한 내부 갈등설을 일축했다. 송 위원장(사진)은 이날 MBC 라디오 '시선집중'에서 "통합을 하는 것에 대해 저 같은 경우도 상당히 아주 큰 우려가 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송 위원장은 "과연 지금 통합 과정을 성공적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느냐에 대해서 기대나 긍정하... (오늘의 이슈)통합신당 추진단 인선 발표 ◇신당추진단 산하 조직 인선안 발표 예정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연합 중앙운영위원장이 공동단장인 신당추진단 산하 조직들에 대한 인선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9일 기자들과 오찬을 가진 김한길·안철수 공동단장은 ▲새정치비전위원회 ▲정강정책 분과 ▲당헌당규 분과 ▲총무조직 분과 ▲정무기획 분과 등의 인선이 발표될 것이라 예고했다. ⓒNews1 안... 金·安 연이틀 일정 동행..창당 행보도 박차 8일 '세계 여성의 날' 행사 참석으로 본격적인 동행을 시작한 김한길·안철수 신당추진단 공동단장은 9일에도 공동행보를 통해 통합신당 창당에 박차를 가했다. 김·안 공동단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의료영리화 중단을 요구하며 여야정과 의사협회를 포함한 의료단체·전문가·가입자단체가 포함된 '의료공공성 강화와 의료제도 개선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제... 윤상현 "안철수, 몸값올리기 창당쇼 안해도 된다" 윤상현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는 "합당을 마치 신당 창당인 것처럼 포장하려고 애쓸 필요 없다. 국민들은 바보가 아니기 때문"이라며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을 비판했다. 윤 원내수석부대표(사진)는 9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제 쇼타임은 끝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사진뉴스토마토) 윤 원내수석부대표는 "안철수 의원은 자기의 몸값을 올리기 위한 억... 김한길·안철수, '의료영리화 중단·간첩조작 국정원 특검' 요구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을 통합키로 합의한 김한길·안철수 공동신당추진단장은 9일 ▲원격의료·의료영리화 중단 ▲국정원 간첩 증거조작 의혹 진상 규명을 요구하며 여권을 압박했다. 김·안 공동단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의료 휴진 및 국정원 증거조작 등 정국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먼저 안철수 공동단장은 "의사협회를 중심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