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아진엑스텍·메디아나, '코넥스→코스닥' 첫 이전상장 신청 지난해 7월 코넥스시장이 설립된 이후 처음으로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하는 기업이 나올 전망이다. 한국거래소는 28일 코넥스 상장기업 아진엑스텍과 메디아나 등 2곳이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들 기업이 코스닥에 상장되면 코넥스 상장기업 중에서 코스닥으로 이전 상장하는 첫 사례가 된다. 아진엑스텍은 전자 집적회로 등을 만드는 제조... 아이티센시스템즈, 대형 교육정보화 사업 수주 코넥스 상장사 아이티센시스템즈가 정부산하 공공기관의 대형 교육정보화 사업을 수주했다. 아이티센시스템즈는 28일 경쟁입찰을 통해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진행하는 '2014년 교육행재정정보스시템 물적기반 유지관리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산하 공공기관인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에 교육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서비스를 제공... 거래소, 연내 상장 목표 200개..'글로벌 빅7' 전략 박차 한국거래소가 오는 2020년까지 '글로벌 빅7' 거래소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을 구체화시키고 있다. 최근 거래소 선진화 전략을 발표하고 조직개편 및 내부 인사를 단행한 데 이어 올해 신규상장 목표를 200개로 설정했다.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28일 출입기자단 신년회에서 올해 상장 목표로 유가증권시장 30개, 코스닥시장 70개, 코넥스시장 100개 목표를 내... 거래소 '코넥스 지정자문인·벤처캐피탈 간담회' 개최 코넥스 시장의 투자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이해 지정자문인과 벤처캐피탈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한국거래소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23일 지정자문인·벤처캐피탈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해 코넥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최홍식 거래소 부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코넥스지원 법률개정으로 발전기반이 확충됐다"며 "올해에는 코넥스... (기자의눈)패스트트랙을 거부한 코넥스 상장사 소치 동계올림픽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모든 선수들이 금메달을 향해 막판 훈련에 사력을 다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선수들은 물론 국민들도 유난히 금메달에 목숨을 건다. 금메달만 아니라, 은메달과 동메달을 받은 선수들에 대해서도 그동안의 노고와 성과를 축하하고 기쁨을 함께 나누는 대부분 나라들과 다른 문화다. 은메달이나 동메달을 받고도 슬퍼하며 눈물을 흘리는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