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주 100% 여론조사' 새누리 경선룰 후폭풍 새누리당이 6.4 지방선거 제주지사 후보를 100% 여론조사 방식을 통해 선출키로 해 사실상 원희룡 전 의원의 손을 들어주면서 우근민 현 제주지사는 물론 부산시장 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권철현 전 주일대사가 강력히 반발하는 등 당내 진통이 감지되고 있다. 새누리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밤부터 13일 새벽까지 이어진 회의 끝에 제주도를 취약지역으로 분류하고, 나... 국정원 증거조작으로 여야대치 격화..지방선거 영향은 오는 6.4 지방선거는 정국의 주도권을 놓고 새누리당과 통합신당의 물러설 수 없는 진검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은 16일 발기인대회를 갖는 것에 이어 이르면 23일, 늦어도 26일에는 중앙당 창당대회를 여는 일정을 확정했다. 통합신당 창당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최근 사실로 확인되고 있는 국가정보원의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 서울·경기 일대일 구도로..野 2010년 설욕할까 정의당이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불출마 방침을 확정해 수도권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울과 경기도 광역단체장 선거는 여야의 온전한 일대일 구도가 형성됐다. 지난 2010년 지방선거에서 한명숙·노회찬(서울), 유시민·심상정(경기)으로 후보가 나뉘어 아깝게 고배를 마셨던 야권이 4년 전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천호선 정의당 대표는 10일 ... 짜고치는 고스톱? 새누리 '경선전쟁', 인천서 첫 발발 오는 6.4 지방선거에서 인천시장에 도전장을 냈던 이학재 의원이 유정복 전 안전행정부 장관 지지를 선언하고 불출마를 결정하면서 경선룰을 놓고 새누리당 내부 진통이 수면 위로 떠오른 양상이다. 이 의원은 9일 유 전 장관과 기자회견을 열어 불출마 의사와 함께 유 전 장관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자신의 꿈을 유 전 장관을 통해서 이루겠다는 것이다. 하지만 "유 전 장관과 저... 정의당, 서울시장·경기지사 후보 안 내기로 정의당이 10일 6.4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후보를 내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통합신당의 출현으로 야권의 지형이 재편됐기 때문이다. 천호선 대표(사진)는 이날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정의당은 당내 논의를 거쳐 서울과 경기도에서 광역단체장 후보를 출마시키지 않기로 하였다"라고 밝혔다. (사진박수현 기자)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유권자들에게 첫 선을 보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