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슈인사이드)철강주, 가장 어두울 때가 바닥? ▶이슈인사이드 진행: 박남숙 앵커 출연: 투자클럽 이동근 전문가 / 이혜진 기자 ▷철강 업종, 가장 어두울 때가 바닥이다? ▶철강 업종, 최근 업종 흐름은? · 철강주, 연초 이후 8.36% 하락 · 코스피 대비 낙폭 커..지난달 시장 반등 서 소외 · 자동차 강판 가격 인하 이슈 · 중국 경기 둔화 우려에 타격 · POSCO · 현대하이스코 위주 반등 · POSCO, 1분기 실... 철강주, 상반기 '가격 상승' 요원-하나대투證 하나대투증권은 20일 철강업종에 대해 상반기까지 철강재 가격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박성봉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당초 춘절 이후 재고 확충에 따른 철강 가격 상승을 기대했지만 재고만 확충됐을 뿐 가격 상승은 동반되지 못했다"며 "지난해와 달리 춘절 효과가 미미한 이유는 유통업체의 신용 경색과 대출 규제 때문"... 철강주, 소외 종목에 주목할 때-신영證 신영증권은 19일 철강업종 중 지난달 반등에서 소외된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조강운 신영증권 연구원은 "국내 철강주는 지난달 시장이 전반적으로 반등했음에도 자동차 강판 가격 인하,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반영돼 주가 하락을 면치 못했다"며 "실적 변동이 미미함에도 주가 반등에서 소외됐던 종목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 정몽구 회장 9년만에 현대제철 등기이사 사퇴 현대제철은 14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제49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강학서 부사장을 신임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사외이사를 포함한 등기임원 수는 총 9명으로 지난해와 변동이 없으나, 올해로 임기 만료되는 정몽구 회장이 사내이사에서 물러나고 대신 강학서 부사장이 신규로 선임됐다. 이로써 지난 2005년 3월부터 현대제철 등기이사직을 맡아왔던 정몽구 현대... 식었던 철강주, 다시 뜨거워질까 2월 춘절 이후에도 부진하던 철강 수요가 계절적 성수기인 3월에 접어들면서 철강 수요 회복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연초 이후 철강업이 부진했던 원인은 중국의 공급 과잉 지속과 수요 둔화에 따른 철강 가격의 약세와 국내 철강 수요 회복세도 미미했기 때문이다. 또 최근 현대·기아차의 자동차용 냉연 강판 가격 인하는 국내 철강업에 대한 투자 심리를 더욱 악화시켰다.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