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경재 방통위원장 재선임 '이상기류?'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의 재선임을 놓고 최근들어 이상기류가 흐르고 있다. 5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임기가 만료되는 오는 25일을 앞두고 청와대에 재신임안이 올라갔지만 현재까지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재선임 여부를 통보받지 못했다. 이 위원장은 최소한 임기 만료 20일전에 재임명 사실을 통보받아야 업무공백 없이 위원장직을 수행할 수 있다. 대표적인 친... 이경재 위원장 "수신료 현실화, 방송사 모두 협조해야"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이 KBS 수신료 현실화는 모든 미디어와 관련된 문제라며 방송사 모두가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24일 서울 여의도에서 한국방송협회 회장단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KBS 수신료 현실화는 제대로 된 공영방송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신용섭 EBS 사장과 김종국 MBC 사장, 이웅모 한국방송협회장(SBS사... 방통위,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 개최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방송통신 분야 학계와 사업자, 시민단체 등 정책고객들의 애로사항과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는 방통위가 방송통신 분야 주요 정책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2년 구성한 것이다. 지난해 7월 제2... 이경재 방통위원장 "KBS 광고 절감 의지 부족"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이 "KBS의 광고 절감 노력 의지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경재 방통위원장은 20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수신료 인상안에 대해 회계나 법적인 부분에서 검토를 해왔고 오늘, 내일 중으로 삼임위원들과 토론을 할 것"이라며 "KBS가 올해 광고를 2100억원 줄이겠다고 했는데 오는 2017년에 한 차례 광고를 더 절감하고 2019년에는 완전한 공영방송 체제... 이경재 방통위원장, 한류확산 위해 중국 방문 이경재 방송통신위원장(사진)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창조경제의 핵심산업 중 하나인 콘텐츠와 선플 한류 확산에 나선다. 이 위원장은 중국 방송 규제기관인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의 차이푸차오 총국장과 중국중앙텔레비전(CCTV) 후잔판 회장을 만나 방송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과 ‘라디오 및 텔레비전 분야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