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친환경 양식시설 지원..192억 투입 해양수산부는 친환경 양식시설의 지원을 통해 양식 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올해 192억원의 정부예산을 23개 친환경 양식시설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특히 지자체와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체계적인 사전 준비로 정부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모제를 도입했으며, 전체 예산 중 약 22%인 42억원을 지원한다. 공모를 통해 ... 외국 선박, 국내 연안운송 쉬워진다 앞으로 외국 국적 선박의 국내 연안 운송이 지금보다 간편해진다. 또 국적 외항운송사업자가 국내 항을 오가며 시멘트나 대형구조물을 운송할 때 적용되던 운송기간 제약도 풀린다. 해양수산부는 외국 국적 선박의 용선 절차와 외항사업자의 국내항 간 운송기간 제한 완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외국적 선박 용선제한에 관한 고시 및 내항해운에 관한 고시'를 개정했다고 26일 밝혔... 해수부, 알제항 등 주요항만 기본계획 최종 보고회 해양수산부는 27일 오전(현지 시각) 알제리 교통부에서 알제항 등 주요항만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행사에 박준권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해외항만개발 협력단을 파견한다. 이날 행사에서 우리측은 지난 2012년 작성된 '한-알제리 항만개발협력에 관한 합의의사록'에 따라 해수부가 만든 알제... 해수부, '깨끗한 바다만들기' 총력..5년간 3321억원 투입 정부가 현재 27%에 머물고 있는 양식장 폐스티로폼 수거율을 80% 수준까지 높이고 댐·저수지의 부유쓰레기를 바다에 흘러들어가기 전 수거하는 등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에 총력을 기울인다.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환경부 및 해양경찰청과 함께 '제2차 해양쓰레기 관리 기본계획(2014~2018)'을 만들어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해양쓰레기 없는 쾌적하고 안전하며... 충북 괴산, 내수면 양식단지 시범사업지로 확정 정부가 지원할 국내 최초 대규모 내수면 양식단지 시범사업지가 충북 괴산군으로 결정됐다. 해양수산부는 내수면 양식산업을 활성화하고 내수면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한 시범사업지 공모에서 괴산군 괴산읍 제월리 일원 6만378㎡을 사업지구로 최종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지 선정은 각 시·도 공모와 정부 심사·평가회의를 거쳤다. ◇내수면 양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