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제3회 어업인의 날 기념식 개최 해양수산부는 제3회 어업인의 날 기념식을 다음달 1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바다에서 희망을! 어촌에서 행복을!' 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이주영 해수부 장관을 비롯해서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이종구 한국수산산업총연합회 회장, 최원병 농협중앙회 회장, 어업인 및 수산단체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 해수부, 친환경 양식시설 지원..192억 투입 해양수산부는 친환경 양식시설의 지원을 통해 양식 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자 올해 192억원의 정부예산을 23개 친환경 양식시설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특히 지자체와 어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체계적인 사전 준비로 정부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공모제를 도입했으며, 전체 예산 중 약 22%인 42억원을 지원한다. 공모를 통해 ... 외국 선박, 국내 연안운송 쉬워진다 앞으로 외국 국적 선박의 국내 연안 운송이 지금보다 간편해진다. 또 국적 외항운송사업자가 국내 항을 오가며 시멘트나 대형구조물을 운송할 때 적용되던 운송기간 제약도 풀린다. 해양수산부는 외국 국적 선박의 용선 절차와 외항사업자의 국내항 간 운송기간 제한 완화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외국적 선박 용선제한에 관한 고시 및 내항해운에 관한 고시'를 개정했다고 26일 밝혔... 해수부, 알제항 등 주요항만 기본계획 최종 보고회 해양수산부는 27일 오전(현지 시각) 알제리 교통부에서 알제항 등 주요항만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행사에 박준권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해외항만개발 협력단을 파견한다. 이날 행사에서 우리측은 지난 2012년 작성된 '한-알제리 항만개발협력에 관한 합의의사록'에 따라 해수부가 만든 알제... 충북 괴산, 내수면 양식단지 시범사업지로 확정 정부가 지원할 국내 최초 대규모 내수면 양식단지 시범사업지가 충북 괴산군으로 결정됐다. 해양수산부는 내수면 양식산업을 활성화하고 내수면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한 시범사업지 공모에서 괴산군 괴산읍 제월리 일원 6만378㎡을 사업지구로 최종 확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지 선정은 각 시·도 공모와 정부 심사·평가회의를 거쳤다. ◇내수면 양식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