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팟라이트)北리스크 불구 4월 증시 상승세 이어갈까? 스팟 라이트 출연: 김시영 기자(이투데이) ▶ 북한 리스크 불구 4월 증시 상승세 이어갈까? - 코스피 시장, 4거래일 연속 상승 1985선까지 회복 - 북한,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으로 포격 - 북한 포격 소식에 방위산업 관련주 동반 상승세 - 외국인 4거래일째 순매수, 지난 31일 3200억 원 규모 순매수 - 대내외 변수 불구, 4월 증시 박스권 안도 랠리 예상... (오늘의 이슈) 4월 임시국회 스타트 4월 임시국회가 시작된다.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국회인 만큼 여야는 민심을 얻기 위해 치열한 사투를 벌일 전망이다. 그동안 처리하지 못한 핵심 민생 법안 역시 산적해 있어 법안 전쟁도 가열화될 것으로 보인다. ◇ 4월 임시국회 스타트 이미 여야는 기초연금법에서 충돌했다. 지난 31일 재개된 '여야정 협의체'에서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은 기존 입장만 다... 檢 '위조·위증'혐의 적용, 황교안 장관의 '국보법'으로 풀어보니…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을 수사해 온 검찰 수사팀이 국정원 대공수사국 소속 김 모 과장(47)과 협조자 김 모씨(61)를 31일 구속 기소하면서 한 고비를 넘겼다. 그러나 적용 법조를 두고 여전히 진통이 예상된다. 법조계에서 예측됐던 국가보안법상 무고·날조 혐의가 아닌 형법상 범죄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검찰은 공범관계에 있는 두 사람에 대해 형법상 모해증거... '간첩증거 위조'사건 '이재현 CJ회장' 담당 재판부에 배당 법원이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혐의로 구속 기소된 국가정보원 직원 및 협조자에 대한 사건을 재판부에 배당하고 본격적인 재판 준비에 들어갔다. 서울중앙지법은 31일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 행사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국정원 대공수사국 소속 김 모 과장(47)과 협조자 김 모씨(61)의 사건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4부(재판장 김용관)에 배당했다고 밝혔다. 통... 국방부 "北 계획된 도발..단호하게 응징" 정부는 북한이 31일 서해 북방한계선(NLL) 이남 우리측 해상으로 포탄을 발사한 것에 대해 "계획된 도발"이라면서 "남북 관계 주도권을 갖고 NLL에 대한 우리 군의 수호의지를 시험하려 든 것으로 판단된다"라고 밝혔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사진)은 이날 북한의 해상사격훈련 이후 브리핑을 열어 "오늘 낮 12시 15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7개 해역에서 8차에 걸쳐 진행됐다"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