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개도국 7개 인프라 종합계획 수립 지원 우리나라가 르완다, 칠레 등 개발도상국의 7개 주요 인프라 건설에 대한 종합계획을 수립해 준다. 국토교통부는 27일 패키지형 인프라 수출 전략의 일환인 인프라개발 종합계획 수립지원 대상사업 7건을 심의를 통해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사업은 ▲르완다 공항부지 개발 ▲칠레 토지정보 인프라 ▲모잠비크 간선도로망 ▲니카라과 국가도로망 ▲태국 동부연안물관리 ▲인도... 칠레 북부 규모 7.0 강진 발생..피해 보고는 없어 칠레 북부 연안 지역에서 규모 7.0의 강진이 발생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오후 5시16분께 칠레 북부 연안 지역에서 규모 7.0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칠레 북부 규모 7.0 지진 발생 지점(자료USGS) 지진은 칠레 북부 항구 도시 이키케에서 북서쪽으로 64km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32km로 추정됐다. 이에 따라 칠레 당국은 ... 동일본 대지진 3년..26만명 여전히 떠돌이 신세 일본 동북부 지방을 강타했던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한지도 어느덧 3년. 정부의 재해 복구 사업이 진행 중이지만 여전히 26만명의 사람들은 삶의 터전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약 26만7000명의 사람들이 대지진 발생 이후 지금까지 피난 생활을 지속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1년 대지진 당시 한 여성이 임시 대피소에 머물러 있다.(사... (우머노믹스)①세계 정치, 여성이 접수한다 역사적으로 여성은 주로 남자를 보조하는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여성들의 파워가 강해지면서 여성주도의 '우머노믹스'가 미래 경제의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우머노믹스(Womanomics)란, 우먼(Woman)과 이코노믹스(Economics)의 합성어로 여성이 경제를 주도해 나가는 경제현상을 말한다. 지난해는 각 분야의 여성리더들이 두드러지게 진출한 해였다. 올해에도 글로벌... 삼성ENG, 칠레 '첫발'..4.4억달러 발전소 수주 삼성엔지니어링(028050)이 4억4000만달러 규모 화력발전소 공사를 수주하며 칠레 시장에 첫 진출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삼성물산(000830) 상사부문과 한국남부발전 컨소시엄의 특수목적법인(SPC)인 켈라(Kelar S.A.)로부터 4억4000만달러(한화 약 4717억원) 규모의 칠레 BHP 켈라 발전플랜트 건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강동구 상일로6길 26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