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K리그, 신예부터 베테랑까지..골키퍼 '춘추전국' 올 시즌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은 어느 해보다 골키퍼들의 활약이 돋보일 전망이다. 최근들어 골키퍼에 대한 관심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여기에 브라질월드컵을 앞두고 대표팀 골키퍼 경쟁이 치열하다. 이들이 출전하는 경기는 매번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리그 최고로 꼽히는 선수들과 경험 풍부한 베테랑 골키퍼들은 올 시즌에도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 문화체육관광부, 겨울스포츠 경기단체에 '특별 감사'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겨울스포츠 경기단체를 대상으로 특별 감사를 실시한다. 문체부는 "빙상, 아이스하키, 컬링, 스키, 바이애슬론, 봅슬레이스켈레톤, 루지 7개 겨울스포츠 종목의 경기단체에 1일부터 강도 높은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들 경기단체의 비위 사실을 적발해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을 위한다는 방침이다. 문체부는 "쇼트트랙 안현수(러시아명 빅... 김창훈 비주얼스포츠 대표 "IT와 접목한 축구분석 기대해달라" 축구를 분석하는 스포츠영상처리 전문기업 비주얼스포츠는 자체개발한 기술로 각종 통계를 만드는 회사다. 축구는 통계가 약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이들은 자신 있게 "아니오"라고 말할 수 있다. 10여명 안팎으로 이루어진 비주얼스포츠 식구들은 밤낮 없이 축구 들여다보기를 멈추지 않고 있다. '객관적 축구'를 구호로 내걸고 자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자료... 울산현대 골키퍼 김승규 "1순위 목표는 월드컵" 울산현대의 김승규(24)가 대표팀 주전 골키퍼를 위한 열망을 드러냈다. 김승규는 지난 30일 중국 귀양에서 "작년에는 월드컵에 나갈 꿈도 못 꿨는데 지금은 아니다. 4년 후에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 올해 뛰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나를 많이 알아본다. 근데 나는 아직도 부끄럽다"고 수줍어했다. 김승규는 4월1일 귀저우 런허(중국)와 2014 아시아챔피... (임정혁의 스포츠에세이)프로야구 개막, 다른 팬들은 '긴장' 지난 29일 프로야구가 개막했다. 스포츠 춘추전국 시기가 왔다. 3월 말부터 4월 중순까지는 국내 4대 스포츠로 꼽히는 프로야구, 프로축구, 프로농구, 프로배구의 시즌이 묘하게 겹치는 기간이다. 여기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분데스리가 등의 해외축구, 추신수와 류현진이 뛰는 미국 프로야구, 세계 최고의 화려함을 자랑하는 미국 프로농구까지 더한다면 온종일 스포츠만 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