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법원, '황제노역'판결 장병우 법원장 사표 수리 허재호 대주그룹 회장의 '황제노역' 논란을 빚은 장병우 광주지법원장(사진)의 사표가 수리됐다. 대법원은 2일 "약 30년간 재판업무에 종사해 온 법관이 일신상의 사정으로 중도에 사표를 제출하게 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본인이 더 이상 사법행정이나 법관의 직을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에 이르러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기에, 이를 존중하여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특허침해소송 항소심 특허법원으로 관할 집중 특허침해소송 1심 재판이 전국 5개 고등법원 소재지 지방법원으로 집중되고 항소심 재판은 특허법원에서 관할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사법정책자문위원회(위원장 오연천 서울대 총장)는 1일 대법원 3층에서 제6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뼈대로 하는 '지식재산권 침해사건 관할집중 방안'을 의결해 양승태 대법원장에게 건의했다. 이에 따르면, 현재 전국 지방법원 전담재판부에 ... (부음)이상훈씨(대법관) 부친상 ▲이 철(전남대 불문과 교수)·상훈(대법관)·광범(LKB&파트너스 대표변호사)씨 부친상 -일시 : 2014년 3월30일 오전 1시-빈소 : 광주 운암한국병원 장례식장 3호실-발인 : 2014년 4월1일 오전 9시-연락처 : 062-528-4443 박병대 법원행정처장 "법관사회, 신뢰 위기 인식하고 있나" 박병대 법원행정처장이 최근 잇따라 일어나고 있는 사법부의 크고 작은 사건에 대해 뼈저린 자성을 촉구했다. 박 처장은 28일 오후 2시 대법원 401호에서 열린 전국 수석부장회의에서 "먼저 드리고 싶은 질문은, 과연 우리 법관 사회가 지금의 상황의 이 엄중함을 절실하게 인식하고 있는가 하는 점"이라며 입을 열었다. 그는 "국민의 걱정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에도, 마냥 남의 ... 대법원 '황제노역' 논란 환형유치제 개혁 추진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황제노역’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대법원이 환형유치제도에 대한 개혁을 추진한다. 대법원 측은 환형유치제에 대한 모순점을 해결하고 국민의 법감정에서 용인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노역 일당뿐만 아니라 현재 ‘1일 이상 3년 이하’로 형법에 규정되어 있는 유치 기간도 변경되는 등 대대적인 정비가 이뤄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