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 어선에 화재예방용 페인트 사용 의무화 어선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 건조되는 모든 어선에 화재예방용 페인트 사용이 의무화된다. 또한 어업인 안전교육 제외대상인 비조합원들에 대한 사고예방 교육이 강화되고 통신두절에 대비한 어선자동위치발신 시스템도 갖춰진다. 해양수산부는 매년 500여 건씩 발생하는 어선사고를 2017년까지 지금보다 약 30% 감소한 350척 수준으로 줄여나가기 위해 어선사고 예방특별... 해수부, 반부패·청렴종합대책 시행 해양수산부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비전을 실현코자 올해 반부패·청렴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해수부는 '클린오션(Clean Ocean)을 통한 희망의 새 바다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부패 제로화, 청렴도·부패방지시책 최우수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클린오션'은 투명한 바다 행정을 통해 국민의 꿈과 행복을 실현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특히 해수부는 ▲부패취약 ... 해수부, '해양수산 특별민관합동규제개선단' 가동 해양수산부는 해양수산 분야의 국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이 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해양수산 특별민관합동규제개선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해수부는 이를 통해 국민 눈높이에서 모든 규제를 원점에서 재검토, 나쁜 규제를 감축하고 좋은 규제는 품질을 높여 규제시스템 개혁방향에 선도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정부는 규제비용총량제 실... 해수부-국토부, '화주·물류 공생발전협의체' 회의 개최 해양수산부는 국토교통부와 오는 4일 '화주기업·물류기업 공생발전 협의체' 제4차 위원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안현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의 주재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서 마련된 공생발전 방안의 활성화에 주안점을 둬 공생발전 모범사례를 소개하고 표준계약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해외 동반진출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해외... '적조구제물질' 현장 실용화 평가기간 단축 적조 피해를 줄이는 적조구제물질의 실용화 평가 기간이 3개월 이상 단축되는 등 간소화된다. 해양수산부는 적조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적조 구제물질의 현장 실용화 평가기간을 3계절에서 2계절로 줄이는 등 규제를 풀어 황토 이외의 새로운 적조구제 물질 개발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적조구제물질은 지금까지는 새 적조구제물질을 개발하더라도 많은 경비가 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