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로축구)부산 골키퍼 이범영, 6라운드 최우수선수 부산아이파크의 골키퍼이자 축구대표팀 주전 수문장 경쟁을 하고 있는 이범영(26)이 K리그 클래식(1부리그) 6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이범영은 지난 3라운드 서울과 경기에서 2번의 페널티킥을 막아 MVP를 차지한 이후 올해만 벌써 2번째 수상이다. 프로축구연맹은 8일 "김승규(울산)를 긴장케 한 슈퍼세이브의 향연으로 1위 울산을 침묵시켰다"며 이범영의 MVP 선정... (프로축구)상주상무 "FC서울전 기어서 나오더라도 총력전" 상주상무의 박항서 감독이 FC서울과 일전을 앞두고 총력전을 다짐했다. 박항서 감독은 "서울과 경기에서 기어서 나오는 한이 있더라도 총력전을 펼칠 것"이라며 "이번 경기 승리로 분위기 반전의 계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는 9일 저녁 7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서울과 7라운드를 앞두고 이 같이 말했다. 상주는 개막 후 6경기 동안 첫 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 (프로축구)인천유나이티드, 5경기 무득점..어려운 '첫 승' 인천유나이티드의 첫 승 신고가 계속 늦어지고 있다. 선수들의 크고 작은 부상이 발목을 잡고 있다. 인천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6경기에서 3무3패(승점 3)를 기록하며 12개 구단 중 최하위인 12위에 처져있다. 지난달 9일 상주와의 시즌 개막전에서 2-2로 비긴 이후 5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답답한 경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 인천은 상주, 전남, 성남에 비겼다. 전북, 울산, 경남에... 오만한 리피 감독, 올해도 '가십거리' 중국 광저우의 마르첼로 리피(66·이탈리아) 감독이 이번에도 화제의 대상으로 떠올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가십거리'를 자처하며 올 시즌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를 뜨겁게 데우고 있다. 그의 오만한 태도는 국내 언론과 팬들에게 적절한 얘깃거리를 던졌다. 전북만 오면 딱딱 맞춰 생기는 '감기몸살'과 '피곤함'은 K리그 팬들을 단단히 뭉치게 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지... (프로축구)'최다 헤딩골' 김신욱, 5라운드 최우수선수 울산현대의 '득점 기계' 김신욱(26)이 K리그 클래식(1부리그)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축구연맹은 2일 5라운드 MVP로 김신욱을 선정하고 머리와 발로 멀티골을 터트리고 최다 헤딩골 기록도 경신한 것을 선정 이유로 밝혔다. 김신욱은 지난달 29일 열린 FC서울과 홈경기에서 전반 7분 헤딩 선제골을 넣은 데 이어 후반 12분 오른발로 결승골을 만들어 팀의 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