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1대책 후 1년..매매는 회복, 전세는 불안 박근혜 정부 첫 부동산대책이었던 4.1대책 이후 침체국면이었던 주택매매시장은 회복국면이 확산된 반면 전세시장은 불안국면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국토연구원은 7일 경기순환시계를 응용해 주택시장 순환국면을 분석한 결과 주택매매시장은 지난해 5월 회복국면에 진입했으며, 전세시장은 8월 불안국면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정부정책과 부동산 경기회복에 따라 주택매매시... 임대사업자도 민영주택 우선 공급받을 수 있다 임대사업자에 대한 민영주택 우선공급이 확대된다. 또 국가 등이 출자한 부동산투자회사가 공공건설임대주택을 건설하는 경우 입주자모집 조건이 완화되며, 귀환 국군포로는 국민주택을 특별공급받을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7일부터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우선 임대사업자에 대한 민영주택 우선공급 기준을 ... 대법원 "가락시영아파트 사업계획 취소해야" 단일 규모로는 전국 최대 재건축단지로 알려진 서울 가락시영아파트의 재건축 사업을 취소하라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은 약 4년간 진행된 소송에서 1심과 2심이 엇갈린 판단을 내려온 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확정 판결로 파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법원 3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윤 모씨 등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조합원 4명이 가락시영아파트 주택재건... (주간부동산시황)서울 아파트 매매가 2주 연속 하락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서울 매매시장이 2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다. 일부 저가 중소형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수요자 거래가 있었지만 임대차시장 과세방안 이후 심리적 동요를 보이고 있는 수요자들로 거래시장이 위축된 모습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투자수요가 높은 재건축 아파트가 밀집한 강남권의 하락세가 컸다. 소폭의 상승흐름을 이어가던 신도시와 수도권도 ... 근혜정부 엇갈리는 아파트값..TK '호황', 호남 '침체' 부동산시장에서 대구를 중심으로 한 경북권의 강세와 호남권의 약세가 엇갈리고 있다. 과거 대표적 미분양 무덤이었던 대구는 현정부 들어 각종 개발가 호재가 이어지며 수요가 유입, 공급부족으로 아파트값 장기 고공행진을 그리고 있다. 반면, 광주를 제외한 호남권은 지난 정부 당시 활황기를 보낸 후 최근 매수력이 급격히 떨어진 모습이다. 공급부족 현상을 나타내는 대구와는 ...